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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의 마음의 편지

김은주는 10세때 어린 동생 "세 마리" 를 데리고 뉴욕땅에 먼저 오신 부모님과 상봉하러 "억지로" 이민을 왔다. 수원 꼬마 대장부가 이태리계/독일계 이민자가 많이 사는 이국땅에서 성장해 초/중/대에서 20년 동안 교직생활을 했다. 늘 개혁하고, 창작하고, 발전하고, 실천적인 삶을 추구하며 편지를 통해 생의 활력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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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	아름답게 늙기 은주에게, 너는 늘 이렇게 말하지.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고...또 죽을 때도 어쩔 수 없지만...삶을 사는 동안에는 아름답게 잘 살자꾸나.." 하면…	김은주	2011-10-11

4	타고난 교사..오 놀라워라 2 은주에게,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제일 즐겨하는 ‘일’. 커피 마시면서 폼잡고 뉴욕 타임즈 읽는 ‘일’..아주 행복한 ‘놀음’ 이지? 마음이 피곤하고 몸…	김은주	2011-09-28

3	초가을아침..바람에 실려 2 은주에게, 오늘은 네 귀빠진 날...이제 조금만 있으면..너도 50 줄에 들어가게 될 (중 할머니)가 되는구나.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지? 너처럼 기…	김은주	2011-09-18

2	행복의 나라는 어디에 있을까 은주에게, 어렸을때부터..너는 혼로 뒷산에 올라가 나무와, 하늘과, 땅과, 개미와 그리고 너의 상상세계에 아주 푹 빠져...밤 늦게까지 놀곤 했지... 아…	김은주	2011-09-11

1	한국인의 정때문에 ssn(선생님) “안녕하세요, 김 은주 선생님...” 하면서 전화가 많이 걸려온다. “영사관에서...” “교육원장님께서...” “아무개가 선…	김은주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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