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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김의 그림이 있는 풍경
대상의 움직임과 느낌을 순식간에 역동적으로 잡아내는 크로키는 카메라의 ‘스냅샵’과 비슷하다. 누드크로키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를 뉴욕에서 십수년간 천착하며 작가의 붓끝을 거친 다양한 인종의 누드 모델만 1천명에 달한다. 크로키속에 담긴 진솔한 인간의 향기를 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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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你好), Cowboy!

글쓴이 : 김치김 날짜 : 2015-02-01 (일) 13:34:03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위상(位相)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을 한곳만 짚어보라면 주저없이 뉴욕 맨해튼을 꼽을 수 있겠다. 15년 전만해도 맨해튼에서 보는 중국인들은 이민와서 차이나 타운에 살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미국내 유학생들의 수도 엄청나게 증가했고 사업상 드나드는 이들의 비중도 만만치 않아졌다. 최근 들어서 달라진 행보가 있다면 눈에 띄게 늘어난 여행객들의 숫자가 아닌가 싶다.

 

많은 보고서나 경제지표를 감안해서 봤을때 15년 후 2030에 진입하면 미국을 앞지르고 경제대국으로서 뿐만 아니라 정치 및 외교 군사면에 이르기까지 어느 나라도 대적할 수 없는 위상이 갖춰질거라고 보는 견해가 다분히 우세하다. 영국의 한 컨설팅 회사는 세계 경제를 이끄는 대도시 50개 중에서 3분의 1이 넘는 17개 이상이 중국도시가 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경제 전문지를 빌어 내놓기도 했다. 앞으로 15억여의 중국인이 뿜어댈 힘이 가히 폭발적일것이라고 막연하게 유추하긴 했지만 지금은 퍽 구체적으로 피부로 와 닿는 느낌이다. 마치, 잠수정(潛水艇)이 수면위로 부상하면서 거대한 형체를 드러내는 것처럼 저윽이 두렵기 까지 하다.

 

명품 쇼핑가를 휩쓸고 지나가는 중국 여행객들도 이젠 낯설지 않은 풍경이고, 맨해튼의 웬만한 행사에 투입되는 중국의 취재 열기나 장비들을 보면서도 예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끼게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브로드웨이 연극이며 뮤지컬은 물론이고 크고 작은 애완동물 쇼나 스포츠 경기장에서도 중국에서 온 여유있는 젊은 여행객들을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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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드타운에 소재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황소타기 (Bull Riding)'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관중석 안에서 보이는 이들이나 경기를 취재하던 중국 TV 방송 관계자들을 보면서 그들의 경제가 나아지는것과 비례해 관심사도 다양해지고 있음을 해가 다르게 체감하게 되었다.

 

PBR(Professional Bull Riding)이 주최하는 '불 롸이딩'(Bull Ridig)에서는 35명의 기량이 뛰어난 카우보이들이 경합을 벌였다. 경기는 언제나, 어디서나 그랬듯이 두시간 반 동안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흥미를 넘어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흥분과 예측을 불허하는 승리로 뒷이야기를 무성하게 남겼다. 일년 동안 총 18개 주 27개 도시를 돌며 경기가 진행되고 누적된 점수를 바탕으로 10월 말이 되면 라스베가스에서 닷새에 걸쳐 결승을 치루게 된다. 10년 전 까지만 해도 미국 선수들이 일방적으로 주도했던 경기가 점차 브라질에서 온 선수들의 기세에 밀리고 있는 추세로 미뤄봤을 때 브라질, 캐나다, 호주의 이어 중국인들이 경기에 등장할 날도 머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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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것이지만 거친 불(Bul) 등에서 한 팔로는 중심을 잡고 한팔로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 부지런히 팔을 휘젓는 모습은 사뭇 우리나라의 전통 줄타기를 보는것 같다. 물론, 부채를 든 춤사위꾼의 가뿐한 움직임이나 사뿐함은 전혀 없고 과격하고 격렬한 동작만 있을뿐이지만 관중들과 연호하면서 더불어 호흡하며 보는 황소타기는 인간의 숨은 본성까지도 건드리는 스포츠 이상의 마력(魔力)이 있는 무엇임에 틀림없다.

 

경기가 중반전에 들어가면서 8초는 고사하고 1초도 안되어서 황소 등에서 떨어진 마이크 리(Mike Lee)라는 카우보이가 밧줄에 몸이 매달린채 황소에 끌려 수십바퀴 도는 돌발사고가 발생했는데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다. 미친듯이 요동치는 황소의 뒷 발길질에 채이거나 밟히지 않기위해 안간힘을 쓰던 카우보이를 보며 가슴 졸이던 순간 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밧줄을 끊기 위해 황소를 향해 몸을 날리던 진행요원들을 보면서 긴장(緊張)과 감동(感動)이 어우러지는 숨막히는 드라마 한편을 뗀것 같았다.

 


 

1  2014.10.23 D2 Baby.JB.ShootingArea.Bull 310.jpg


 

 

관중 입장에서야 '땀을 쥐게 만드는 흥분'이었고 스릴 그 자체였지만 매번 경기에 임하는 그들은 어떨까. 안전이 담보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 도 있는 사고 속에 늘 노출되어 있음에 두렵지는 않을까. 아무리 조심해도 순식간에 일어나는 사고이다보니 '언제 다치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예외가 없다는 것 나아가 허구헌날 부상을 훈장처럼 달고 살 수 밖에 없는 그들이 보이는 위험천만한 호기나 배짱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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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혈기, 열정, 투지, 기질 그런게 없이 불롸이딩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겠지만 한편으로는 젊은사내들의 본성 속에 숨은 '무모함'은 아닐지...... 만약, 그게 아니라면 환경적인 영향일수도 있고 설명하기는 힘든 어느 카우보이의 표현대로 '핏속에 흐르는' 유전적인 요인일지도 모르겠다. 경기 시작 직전 각자의 종교나 방식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기도하는 모습에서 '경건하다 못해 숙연함'마저 읽혀지는 이유 또한, '불 롸이딩'이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경기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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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은 후반부로 들어가면서 후끈 달아오르기 마련이고 TV 카메라는 대형화면을 통해 관중들을 훓어 보여주기 바쁘다. 친구, 가족, 연인 할것 없이 상기되고 즐거운 표정속에서 '해피 바이러스'들을 충전시키는 모습이었다. 흥분과 열기로 뒤범벅된 공간에서 내 눈에 들어오던 관계자 석에 있던 동양인들은 신기하리만치 무표정들이어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해 결선이 끝나고 사회자가 '조만간 중국에서도 황소타기를 볼 수 있다'라고 했던것으로 미루어 보아 경기 진행을 배우러 출장 온 중국인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미쳤다.

 

'PBR China'는 2013년에 미국과 계약을 마쳤으며 2014년에는 2백만 달러를 들여 중국에서 탈 거세하지 않은 숫소와 교배용 암소 90 마리를 호주에서 수입했다고 한다. 거리상의 문제부터 살아있는 동물을 들여오는데 따른 검역 및 방역의 문제가 있어서 미국이 아닌 호주에서 들여간것으로 보이는데 소들을 수입한 이는 호주에서 타조를 수입하는 업자로 '제임스 왕'은이라고 한다. 텍사스에서 10년 살았던 이력으로 해서 불롸이딩이 중국에 상륙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중국에 들여간 소들은 칭다오(靑島)를 통해 현재는 내몽골 초원에 방사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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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호주인'이 현지에서 몽골인들을 상대로 황소타는 법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머지않아 자생적(自生的)인 카우보이들이 많이 양산시킬 것이라고 하며 전속으로 계약된 (몽골계) 카우보이에게는 경기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봉이 적게는 8천에서 많게는 만오천 달러가 지급될것이라는 소식까지 들렸다.

 

2014년 계획대로 였다면 예정대로 북경, 상해나 마카오 에서 시범경기 내지는 홍보성 이벤트 경기가 진즉 있었어야 함에도 번번이 결렬된 이유는 시(市)로 부터의 허가가 나오지 않아서 라고 했다. 뇌물이 공공연한 곳에서 '허가'를 얻기 위해서는 뇌물없이는 불가하다는 인식이 있기에 관객들로 하여금 그런 부정적인 인식이 들지 않도록 주최측에서는 잠정적으로 허가가 나올때 까지 경기를 뒤로 미루고 있는 실정이며 관객들에게는 황소들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취소 되었다는 궁색한 변명을 둘러댈 수 밖에 없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2013.1.6 PBR Dirteater 781.jpg


 

 

'중국인 카우보이?' 생소한 단어의 조합이 아닐 수 없다. 몽골인들을 훈련시킨다는데 글쎄다. 몽골인들이야 세계가 인정한 기마(騎馬)민족이고 칭기스칸이 말을 타고 대륙을 정복한것도 잘 알지만 8초 버티는 불롸이딩과는 사실상 거리가 멀다. 몽골에서 나담 축제라 하여 미국의 로데오를 연상시키는 말달리기, 활쏘기 등등이 있긴 하나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부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억지스러움마저 든다. 먼나라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 화려하고 보기 좋아 호기롭게 나도 걸쳐 입어 보겠다고 비싼돈 들여 사왔지만 크기도 맞지 않을뿐더러 얼굴이나 분위기에도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모습으로 연출되는 것 처럼 보이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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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클라호마, 뉴 멕시코, 아리조나 등 대 평원에서 말, 소, 양떼를 몰고 이동시키던 남자들을 일컬어 통칭 '카우보이'라고 부르던 시절 1940년 대 흑백 영화 속에는 죤 웨인(John Wayne)이라는 카우보이의 대명사격인 배우가 있었다는 것과 최근에는 카우보이 역을 주로 열연했던 클린트 이스트 우드(Clint Eastwood)가 우리가 아는 카우보이이다. 영화가 50년 대 흥행하자 이탈리아나 스페인 배우들이 현지에서 촬영된 일명 '카우보이 짝퉁' 시대도 열었고 '스파게티 웨스턴(Spagetti Western)'이라 불리던 영화 '쟝고,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갱들'이런 류가 양산된 시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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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거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음악, 영화, 문학, 패션,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카우보이가 미국이고, 미국이 곧 카우보이'라는 등식이 생길 정도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원조는 태초부터 살았던 원주민이어야 마땅 하지만 카우보이는 멋지고 폼나게 우리의 이미지에 각인시켜져 있다.

 

카우보이 정신(Spirit)을 뜻하는 단어에는 불의에 굴하지도 타협하지 조차 않는 정의의 편에선 남자로 영화에선 챙 넓은 모자를 쓰고 권총을 양 옆에 찬 청바지와 흙먼지가 뒤덮인 말장화를 신은 전형적인 백인의 모습이다. 거친 황야에서 독립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살며 내면적으로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미국인의 롤모델이자 영웅(英雄)으로 정형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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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의식구조를 일컫는 카우보이 멘탈리티(Mentality)라는 말도 있다. 다른곳은 몰라도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누군가를 지목해서 일러 '카우보이 멘탈리티'를 가진 사람이라고 회자된다면 그 속에는 무례하고, 거칠뿐만 아니라 무지하며 '내가 곧 법이다'라는 식의 합리적이지 않고 일을 제멋대로 처리하는 마초기질이 다분한 사람을 일컫는 비아냥 거림이 숨어 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중국과 연계된 사업을 하는 이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인구수로 만 따진다면 중국이란 나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쯤으로 보일지도 불롸이딩 역시도 그저 하나의 사업 획기적인 수입 사업 쯤으로 많은이들에게 환상적으로 비쳐질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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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타기가 로데오의 일종으로 분명 스포츠 경기의 하나로 들어가는것은 맞지만 야구나 농구, 축구 같은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점수로 경기를 보는것이 아닌 미국 특유의 사고와 정서 속에서 하나로 뭉뚱거려져서 '타는 이'나 '구경하는 이'가 하나가 되고 공감하게 될 때 그 효과도 재미도 증폭되는것이 황소타기라고 말할 수 있다. 캐나다, 호주, 브라질에서도 하는데 중국이라고 못할게 뭐 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그들과는 기본적으로 색채가 다르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될것 같다.

 

경기의 진행에 있어 양적인것과 기술적인 것을 우선시 하는 불롸이딩을 수입한다면 이는 카니발을 따라다니면서 기형의 동물이나 사람을 데리고 다니며 구경시키곤 했던 '후맄 쇼(Freak Show)'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중국화된 카우보이가 나올것이고 중국 특유의 정서로 '황소타기'경기가 치뤄지겠지만 제대로 된 '맛과 멋'이 배어나올지는 자못 의구심이 들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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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내용면이나 질적인 수준은 아랑곳하지 않고 영리 추구라는 상업적인 목적만을 앞세운다면 염려의 수준을 넘어 위험천만 해 보이기까지 하다. 왜냐하면 미국과 미국 문화 그리고 미국인의 의식 구조나 심리가 이해되고 소화되지 못한 채 들여간다면 '스릴넘치는 도박'정도로 비쳐질 가능성이 농후하며 마카오 같은 도박의 도시에서 자칫 잘못했다간 어마어마한 숫자의 도박사들만을 양산하게 되는 불행의 시작은 아닐런지 조심스럽기까지 하다.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중국어 '니하오' 혹은 줄여서 '니하'라고도 한다. 미국에서 카우보이 들이 쓰는 '히~하'와 발음이 엇비슷하게 들리지만 '니하(你好)와 히~하(Hew Haw)'는 닮지 않았다. 중국에서의 '황소타기'가 과연 어떤 형태로 만들어지고 그리고 중국인들에게 어떤 내용으로 채워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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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Bull Figure Croquis. 종이에 커피. 2012. 설명/눈 앞에서 1800 파운드 나가는 집채만한 덩치의 황소가 순간 제자리 높이뛰기, 비틀기, 흔들기, 돌기, 뒷발차기..... 요동을 친다. 타는것은 고사하고 보는 것만으로 아찔하다. '카우보이'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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