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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또다른 이름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훈이네 날짜 : 2013-05-26 (일) 10:57:21


 

멕시코에 있는 all inclusive 중에서 AAA(트리플 A)로부터 다이아몬드 5개를 받은 유일한 곳이 있다. 바로 르 블랑(Le Blanc) 호텔이다. 가격면에서 가장 비싸지만 호텔의 기본 시설은 물론, Spa와 Golf 이용 요금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250여개의 객실과 8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이곳은 개인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컨셉으로 연중 호텔 예약률 100%를 자랑하며, 1년에 4주(봄2주, 가을2주)는 유태인을 위한 독점 예약 기간이다. 약 700명 정도 수용하는 컨벤션센터가 있다.

 


 

이 호텔의 특징은 5박을 할 경우 1500달러 상당의 게스트 쿠폰을 제공하는데, 호텔내에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유익하다. 특별히 내세우는 장점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허니문 패키지 이용시 candle light dinner 제공이며, 첫 날 착용했던 lobe가 무료 증정되고 각각의 객실마다 천연의 아로마향이 매일 서비스된다. 또한 이탈리아산 침대가 마련되어 있고 무료 비치백도 증정(贈呈)한다.

 



한국인을 위한 비치웨딩 패키지

 

르 블랑 호텔은 특별히 한국인들만을 위하여 낭만적인 20분짜리 비치웨딩을 4박이상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고 웨딩 스페셜 디너를 제공한다. 식당은 스시와 사시미가 포함된 코스별 요리가 제공되는 아시안 식당이 있고, 저녁에만 오픈하는 이탈리안 식당과 프랑스 식당이 있는데 특히 프랑스 식당은 예약이 필수이며 ‘드레스 코드’가 있다.

 


 

프랑스인 주방장이 직접 요리하는 이 식당은 7가지의 코스요리와 각각의 요리에 맞는 7가지의 와인 또한 제공 되는 것이 특징이다. 둘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필요한 날 이 식당을 이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스파 투어를 권한다. 예약 1시간전에 도착하면 5가지의 코스가 준비된 스파 투어를 할 수 있는데 최상급의 스파 용품을 통해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나른한 오후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이 곳 역시 카리브해를 바라볼 수 있는 아웃도어 풀이 일품(逸品)이다.

 


 

모든 서비스는 친절은 기본이고, 나에게만 특별한 맞춤 서비스도 이용 가능한 호텔로 좀 더 특별하고 고품격의 여행을 원하다면 추천 1위로 꼽을만하다. 이 곳 또한 어른 전용 호텔로 분위기가 매우 조용해서 넉넉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호텔사관학교 라이브 아쿠아 호텔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Live Acua Hotel.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요즘의 트렌드인 웰빙이 컨셉인 호텔로서 손색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멕시코 최고의 관광그룹인 Posada Group이 운영하는 호텔로써, 캔쿤에서는 호텔 사관학교로도 불린다.

 



 

처음 오픈할 당시에는 유러피안 호텔이었지만, 최근에 리조트로 변경하여 All Inclusive로 운영한다. 이 호텔의 수영장은 캔쿤 최고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직원들의 교육이 철저해 이곳을 거쳐간 직원들은 모두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모두 5개의 식당과 2개의 bar가 있으며, 웰빙의 컨셉에 맞는 음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신선한 스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일식당과 매일 쉐프가 바뀌며 매일 다른 창조적인 음식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주방이 오픈되어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는 mb식당. 조식을 위한 특별한 메뉴가 제공되는 siete 식당과 당구대가 있다. 독특한 메뉴의 모히또가 제공되는 bar와 특별히 다른 호텔에서는 볼 수 없는 쉐비체(cheviche 해산물 요리) 를 맛볼 수 있다.

 




 

아웃도어 풀 옆에 있는 뷔페 식당 ‘아수라’는 푸른색이라는 의미답게 넓고 푸른 카리브해를 바라보며 갖가지 음식을 음미할 수 있다., 이 호텔에서 유일하게 음식 값을 내야 하는 ‘Inlaa kech'(일라키치) 식당도 아웃도어에 있다.

 



 

캔쿤에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아웃도어 풀은 온도 조절 장치가 있어 겨울에도 카리브해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데 풀의 경계선이 바다를 마주해 마치 바다에 떠 있는 듯한 착각(錯覺)을 불러 일으킨다.

 



 

유료이긴 하지만 웰빙의 컨셉에 맞게 제공되는 스파가 최고 수준이며, 선택적인 컨셉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다. 호텔측은 “모든 것은 고객 위주이며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 시간 제한없이 풀서비스를 하는 곳으로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을 위해 5월말까지 Korean concierge를 채용할 계획이어서 언어적인 편리함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한 호텔들은 모두 Adult Only이며, 조용하고 고품격 휴가를 즐기거나 신혼여행을 원한다면 적극 권할만한 곳들이다. 이 호텔의 가격들은 동부 관광 이용시 조금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문의 201-313-8070.

 



<下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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