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전문필진
·대안스님의 에코붓다 템플라이프 (1)
·박경준의 돈돈돈 (9)
·박묘행의 머슴으로 살기 (2)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9)
·박종택의 별나라형제들 이야기 (71)
·서미경의 코러스(Kor-us)경제 (7)
·송암의 한방이야기 (22)
·송정훈의 보험속 내인생 (9)
·스테파니장의 교육칼럼 (17)
·원은미의 Better Half (7)
·이계선의 김재규복권소설 (60)
·임부경의 알기쉬운 역학교실 (13)
·정영민목사의 신앙칼럼 (8)
·정정인의 Sports Med (11)
·제임스정의 美대학진학성공법 (2)
·차크라의 만행열전(漫行列傳) (5)
·최지용의 Dog한 이야기 (27)
·한인수의 the Game of Golf (17)
최지용의 Dog한 이야기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犬권과 人권을 혼동하지 말자. 개를 개답게 사랑하는 애견전문가의 솔(찮이)직(설적인)한 이야기. 대한독스포츠연맹 이사, MBC해설위원, 경기도교육청 집필위원, 대한경제연구소 연구원, BABC 대표이사.
총 게시물 27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애견인에 대한 3가지 오해

애견테마파크 왜 필요한가
글쓴이 : 최지용 날짜 : 2015-07-01 (수) 22:42:53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의 애견시장규모는 국민총생산액(GDP) 대비 0.3% 이상이다.

그래서 미국은 연간 50조원, 일본은 연간 15조원 이상이며, 이탈리아는 반려동물 수가 국민수를 초과했다.

그 나라들의 애견시장은 규모뿐만 아니라 문화와 분야도 상당히 발전된 형태이다. 일단 장례문화도 자리를 잡았고, 등록제와 의료보험도 실시하고 있으며, 위치추적시스템까지 활용하여 분실견(紛失犬)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애견키우는 인구 1천만명으로 등산, 자전거 인구와 함께 국민 3대 취미생활에 포함된다.

대단하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한여름 복날만 다가오면 공공연하게 언론에서도 보신탕을 건강식으로 언급했었는데 애견인구 1천만명이라니....

 

그런데 애견시장규모는 GDP 대비 0.3%5조원은 되야 하는데 여태 2조원이란다.

그러니까 5조원까지는 일사천리(一瀉千里)로 증가할 것이다.

그렇다면 1천만명의 애견인이 이용할 수 있는 관련시설은 글쎄 뭐가 있을까?

등산객들을 위한 전국에 퍼져 있는 등산로와 관련시설, 자전거인구를 위한 거미줄같이 깔려 있는 자전거 도로 및 관련시설, 이외에도 골프, 인라인, 배드민턴 등.

우리나라 국민들의 취미생활을 위한 복지자금, 시설 들은 어마어마하다.

당연히 애견관련시설도 어마어마하겠지? 1천만명의 동호인들이 있으니.

 

없다. 정말 없다. 눈을 씻도 찾아봐도 없다.

 

아니? 있다. 쬐금 있다.

 

애견테마파크라고 검색하면 개인들이 1~2천평 정도 되는 토지에 잔디 깔고, 형편이 나은 사람은 조립식 수영장 설치하고 입장료 받는 곳이 몇 곳 된다.

지자체는 서울시, 울산시, 수원시에서 조그맣게 만든 애견공원이 전부이다.

 

이정도 가지고 관련시설이 있다고는 하기가 좀 그렇다.

심지어 도립, 국립 모든 공원은 출입금지고, 도시에서도 도시공원법에 의거하여 모든 개의 목줄을 하고 다니고, 큰 개는 입마개를 해야 한다.

 

이미 가 된지 오래되었건만 사랑하는 애의 목에 목줄을 메고 다니라니,,,, 특히 귀랑 꼬리랑 팔랑거리고 뛰어다니기를 제일 좋아하는 애한테.

 

개 키우는 것이 무슨 죄인인가?

애 목에는 목줄을 메고, 욕은 욕대로 먹고,,,,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위한 흡연실도 전국에 수만개는 될 것인데 개랑 맘 편하게 놀 곳이 없는 1천만명의 애견인.

같은 아파트 공원에서도 개를 데리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눈치 보이고, 길고양이가 싼 똥도 매너 없는 애견인이 치우지 않았다고 매도 당하고, 이리 터지고, 저리 욕먹고,,,,

    



12회1.jpg


 

애견인들이 오해당하는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오해와 진실을 같이 기술한다.

 

1. 비인간적인 사람들

?: 개를 막 버리니까.

진실: 주인이 없는 모든 개를 유기견(遺棄犬)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중에 상당수가 분실견이다.

동물병원 창문, 전봇대, 가로수 등에 개를 찾겠다는 벽보만 세어봐도 한해 유기견 수와 맘먹을 것임

첨부: 우리나라 국민들 그렇게 비인간적이고 못된 국민 아님. 찬찬히 생각해보자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개를 1개월 이상 키운 개를 여러 가지 이유로 길에 버릴 사람 몇 명이나 될까요?

 

2. 매너없는 사람들

?: 개똥을 안치우니까.

진실: 500만 마리의 개들이 똥을 하루에 한번만 길에다 싸면 어떻게 될까요?

계산들어갑니다. 1마리가 20g(한덩어리)만 싸도 곱하기 500만하면 1억그램, 그럼 10만킬로, 100. 하루에 100. 그러니 지금 현재 수준이면 애견인들 엄청 착한겁니다.

길에서 보이는 똥 중에는 길고양이 똥도 있고요 주인이 인식하지 못할 경우도 있어요.

물론 알고도 그냥 가는 비매너들도 있지만요.

그렇게 따지다보면 등산인구중에도 쓰레기 버리는 사람도 있고, 모든 동호인들중에 매너 나쁜 사람 다 있는데 왜 애견인들만 도매급으로 넘어가나 모르겠네.

질문: 거의 모든 애견인들은 외출할 때 똥봉투 지참하는데 다른 동호인들도 쓰레기봉투 지참율이 99% 이상 되나요?

 

3.또 매너없는 사람들

?: 집에서 시끄럽게 짖어서

진실: 개가 짖어야지, 안짖으면 그게 인형이지 갭니까?

개는 입이 손이고, 대화창구인데 그것도 사람들이 편리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짖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짖지마라!

~ 의리없네.

원래 야생에서는 짖지 않습니다. 짖으면 자신의 위치가 천적에게 노출되고, 먹이감이 알아채고 도망가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길들이면서 짖어서 위치를 알려주고, 해로운 동물을 쫓아내고 등의 이유로 짖게 만들어놓고 이제는 짖는 거 가지고 너무 뭐라고 하면 안되죠.

 

개소리를 하다보니 얘기가 살짝 빠졌는데 다시 원위치하면 어쨌거나 수많은 사람들의 공통화제인 개키우기가 어찌하다보니 오해도 많고, 다른 동호인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대접을 받고 하는데 이런 불이익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여기에 더해서 개를 이용한 발전적인 것은 없을까?

 

그래도 남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개전문가가 이정도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다가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았는데.

 

그것이 뭣이냐?

 

*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