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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만 외치는 조기통일론자들, 서울불바다 운운하는 북의 호전주의자들, 인도적인 식량제공도 만류하는 극단주의자들, 이런 헛다리들이 있는 한 민족의 화해는 먼나라 꿈”이라고 질타하는 뉴저지의 환경운동가. 일명 고래고기 백. 직업은 꽃집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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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노부유키의 망령(下) 고래고기로 창씨개명

글쓴이 : 백영현 날짜 : 2011-05-28 (토) 01:40:18

“아 그 아주 매운 ‘기모치’ 지금 이야기 하는 모양인데, 우리 선조님들 옛날부터 매운 거 아주 좋아 했어요(여기서부터는 거짓말) 지금도 하또야마 옥상(부인)도 매운 ‘기모치’ 아주 좋아해요. 우리 이르본 대마도에 어쩌구 저쩌구….. 나까무라 현에 가면 우리 그 ‘기모치’와 비스무리한 그런거 담가 먹은 그런 기록이 있어요. 정마르에요! 아마도, 아니 아마가 아니라 틀르미 없이(혼또니) ‘기모치’ 우리 이르본 고유 음식일 거에요. 아니 우리 일본 음식입니다. 아노 아노 그리고 이 기막힌 확실한 사실 우리 초등학교 교과서에 올리고 우리 이르본 조금 늦었지만 ‘기모치’ 세계화 해야 돼요. 그리고 교과서에 이왕 올리는 거 조선인이 주장하는 ‘김치’는 임진왜란때에 조선침략의 우리 선본 장군 고니시, 가도 기요마사 그리고 우끼다 히다이에가 우리 이르본 병사들 먹이기 위해 싸가지고 간 ‘기모치’ 보따리. 겨우 그 때 조선으로 건너간 것이라고 악착같이 써야해요. 사실은 사실이니까!..”

이런 우라질! 이 무슨 때늦은 거북이 등짝 긁는 소리냐고? 제발 웃지말라. 내가 손에 장을 지지고 예언컨대 이 영악한 것들이 언제가는 온 세상 각국에 김치를 일본 고유 음식으로 특허 신청을 할 것이고, 또 하나의 다른 그들만의 ‘김치’제국을 꿈꾸고 있을 것임을…..

끝도 없이 사악해지는 나

물론 북한의 핵 문제가 불거져 나온 이후로는 다른 이야기가 되 버렸지만…. 일본과 북한의 관계는 한동안 그렇게 껄끄러운 관계는 아니었다.(남북 견제용) 지금 두 나라의 국교 정상화를 가로막고 있는 가장 큰 현안(懸案)은 북한에서 납치해 갔다고 하는 몇 가구의 행방불명자의 선 진상규명이다.

과연 인권을 존중하는 선진국다운 면모이다. 자국민을 철저히 보호하는 알뜰한 그들의 현실을 바라보며 더 큰 갈등과 혼돈 속에 빠질 수밖에 없는 나.

 

www.ko.wikipedia.org

눈에 억지로 넣어도 하나도 아프지 않을 내 끔직하게 사랑스러운 내 딸이 어느 날 갑자기 인사동 네거리에서, 노량진 수산시장 근처에서, 강남 말죽거리에서 일본 형사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강제로 납치되어 위대한 일본 황군에게 수도 없이 끌려가 겁탈, 강간당하고 남태평양 이름 모를 섬에 패대기 쳐지고, 정글속에 아직도 헤매고 있는 우리의 수천의 내 딸들의 혼귀, 평생을 피멍이 들어 인생아닌 인생을 살다간 가족들의 통한들을 생각하며, 이웃 일본 그대들에게 묻노니 북한 납치 가족과 그대들의 과거사에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 딸들의 원혼과 가족들은 너희들과 다른 인권과, 다른인격을 가진 생명이란 말인가? 고개를 쳐들고 나를 보며 대답해 보라!

 

위안부 건을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겠다면 우리 16,17세 꽃다운 내 딸들이 수백, 수천명 태평양 밀림속으로 뗏목 타고 떼지어 몸 팔러 갔단 말이더냐?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보라.

지금의 내 유치한 심경을 고백 해 보랴?

북한아! 진정으로 저들이 뼈아프게 진심으로 가슴을 치며 반성하는 그날까지 일본인 납북 가족을 그저 모른척 하렴!

이렇게 사악해 가는 나, 사악해져 가는 나.(어쩌다 나는 고귀한 인명을 두고 저울질 하는 이 따위 천박한 잡놈이 되었을까?)->돌아가신 어머니께 죄스럽다.

대마도는 조선 땅

막가는 인간들의 마지막 선택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첫째 증거자료. 고려 33대 창왕, 박위장군 고려영토로.

둘째 증거자료. 조선 태조 5년 조선영토의 재확인.

셋째 증거자료. 세종원년 3차 정벌로 대마도가 우리 영토임을 천하에 확인.(자료하면 한 자료하는 일본. 그들은 백가지 이상의 감춘 자료 있음)

우리 교과서에도 이 사실을 올려 늦었지만 우리 청소년 후손들에게 역사가 무엇인지를 조용히 교육하자. 일본은 독도 궤변 이전에 대마도부터 반환하고 간도 팔아먹은 간도협약부터 국제사법 재판소에 고백해야! –민족사관 폴 김

고래고기의 변

나는 원래 미국 이름이 없다. 1976년 한여름 7월 잘 지내던 호남정유 7년의 공장생활을 접고 건설회사 직원으로 역사의 땅 사우디로 출발한다. 40만KW ARAMCO 발전소 2기. 기계담당 Engineer로 BECTEL 사와 첫 상견례(相見禮). “니 이름이 뭐냐?” “백이다.”했더니 “퍅, 팍, 픽” 하며 난리다.

답답한 나는 “야 느네 나라 명배우 그레고리 백 아냐”했더니 네 놈 다 “YES.” 그럼 “그레고리 빼고 백이다. 알것냐?” “OK.”

그 다음날부터 Project 끝날 때까지 그것들이 나를 계속 그레고리 하고 불렀다.

역사란 때로 잊어야 할 건 못 잊고, 절대로 잊어 말아야 할 일은 쉽게 잊어버린다. 일제식민시절, 혹독하게도 잔인한 여러 식민 정책 중 ‘창씨개명(創氏改名)’이라는, 즉 우리 이름을 일본식(노무라 기타)으로 바꾸지 않으면 배급을 주지 않아 굶어 죽어야 했고, 사람 행세를 못한 치욕의 역사가 있었다. ‘창씨개명’을 기억하자. 그래서 미국이름 그레고리를 한국명으로 창씨개명하여 미국이름 ‘고래고기 백’이 되었다.

나의 이 유치한 일제시대 ‘창씨개명’ 기억하기의 안간임은 실로 유치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유치하게 망가짐으로 ‘창씨개명’의 치욕을 기억한다면 나는 그걸로 족하다.

걸레는 빨고 빨아도 걸레라 하였고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하였다. 그러나 어찌 우리 걸레를 탓하랴.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잊는 민족은 똑같은 역사가 되풀이 될 수 있음을 우리는 역사에서 배웠으니 우리 모두가 ‘뼈’에 새겨두자. 내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

쿠시다 신사에 소장중인 히젠토와 조선의 명성황후

일본 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처형(處刑)한 안중근 의사는 서슬 시퍼런 심문과정에서 왜 저격 살해 하였나 묻자, 암살이 아닌 처형이라고 하며 첫 번째 이유가 조선의 국모(國母)를 죽인 죄라고 신문자를 꾸짖는다.

남의 나라 황후를 칼로 난도질쳐서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 그 시신을 불에 태워 두 번 죽인다. 명성황후 침전에 직접 난입하여 황후를 히젠토로 찔러 살해한 개백정보다 못한 토오 가스이키. 이자는 임짐왜란을 일으킨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건립한 닌자학교 쿠시다 신사에 이 살인도구를 자랑스럽게 기증한다. 더 가관인 것은 이 살인극에 가담한 흉악무도한 무리들은 1895년 히로시마 형무소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방면된다. 그들 스스로가 히젠토 칼집에 ‘늙은 여우를 단칼레 베었다’라고 적은 자들.(그래도 증거 불충분)

 

▲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의 낭인들. www.ko.wikipedia.org

어찌 이 뿐이랴. 마지막 왕비의 슬픈 장례식 기록인 국장도감 의궤, 조선 왕실의 의궤를 하필 일본 왕실에 보관함은 옛 식민지 시절의 꿈을 깨지 못한 인질성 의미라고 개탄한 혜문스님의 탄식(歎息)이 잊을 수 없다.

끝까지 친구가 되기를 거부하는 자들. 어제는 훌륭한 인격자이며 일본의 존경스러운 지식인 일본 나라현 아라이 지사에게 쓴 편지 번역 의뢰를 포기하고 씁쓸히 돌아왔다. 태평양 전쟁의 원흉 ‘도조’ 시절에도 끝까지 반대하던 일본의 지식인은 많았었다. 아베 노부유키의 저주. 진정으로, 진정으로 남북이 같이 되새겨야 할 때이다.

마음에 묻어두자 아베 노부유키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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