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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살다가 지하철 공짜로 타는 나이가 됐다. 더 늦기 전에 젊은 날의 로망이었던 세계일주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출가하듯 비장한 각오로 한국을 떠났다. 무대뽀 정신으로 좌충우돌하며 627일간 5대양 6대주를 달팽이처럼 느리게 누비고 돌아왔다. 지금도 꿈을 꾸며 설레이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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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케냐는 우기(雨期)

글쓴이 : 안정훈 날짜 : 2022-05-09 (월) 19:49:06



 

 

어제 밤에 내린 많은 비로 도로가 잠긴 곳이 많다.

탄자니아와 케냐 중간에 있는

와사니 아일랜드 가는 길.

 


 

케냐의 와시니 아일랜드

세계여행 148일째

 


 

와시니 아일랜드는 케냐의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다. 탄자니아가 바로 눈앞에 보인다.

돌고래와 바오 밤나무와 전통 방식의 고기잡이 등을 볼수 있고 스노클링을 즐길수 있는 국립공원 지역이다.

돌고래는 5일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해서 아쉬웠지만

청정한 자연을 만끽해서 나름 좋았다.




케냐에서의 마지막 투어다.

내일 에티오피아로떠난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글은 줄이고 사진과 비디오로 기록을 남긴다.




-하루 지출 98,200

와사니 아일랜드 투어 비용 83,000(왕복 차량, , 스노크링 장비 대여, 점심)

쥬스 물 2,200.

저녁 13,000

케냐는 3명이 함께 여행해서 항상 1/N, 소위 N빵으로 나눠 냈기에 비용이 많이 절약됐다.

에티오피아 부터는 혼자서 가기 때문에 남은 아프리카 여행은 경비 지출이 많아질것 같다. 슬기로운 아프리카 여행을 위해 머리 좀 써야겠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안정훈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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