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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드의 추석은 🐫 Camel rides 난 은퇴 후에는 추석을 집에서 보낸 적이 거의 없다.여행을 했다.이번 추석은 아프리카 남서부에 붙어있… |
안정훈 | 202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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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탕탕탕 송별 회식> 떠난다고 며칠 동안 매일 저녁송별 파뤼를 했다.오랫동안 끊었던 술을 조금씩이지만 계속 마셨더니 속이 부글부글이다.한국… |
안정훈 | 2022-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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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깜찍이 주워니의 재롱에 웃음꽃이 절로 피어난다.보츠와나 1세대 이민자인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만나고 3주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이… |
안정훈 | 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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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만에 황제 골프를 쳤다.혼자서 투 볼 라운딩을 했다.멧돼지, 원숭이, 뭉구스, 새들이 갤러리로 따라 나선다.아프리카스러운 풍경이… |
안정훈 | 2022-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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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지구별 유랑 237일 째 보츠와나 한인회의 정 선재 회장 집에서 샤브샤브 파뤼가 열렸다.보츠와나 신입인 8살 화랑이네 가족을 환영하는 자리다.정 회장… |
안정훈 | 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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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아프리카 가보로네 아프리카 살아보기 203일 째 되는 날이다.1월 20일에 이집트 땅을 밟은 이후 7개월의 시간이 훌쩍 흘렀다.(작년 12월 8일에 한국을 … |
안정훈 | 202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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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정리> 1. 여행에서 돌아온지 2주가 지났다. 종합해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시간만 흘렀다.보츠와나의 수… |
안정훈 | 2022-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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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케이프타운에서 30여년 전 함께 근무했던 유 재풍 변호사 내외를 만났다.기막힌 우연이다.계룡대 5층의 정훈감실과 법무감실에서 근무하며 매일 만났… |
안정훈 | 2022-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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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ra 와이너리 팜 남아공은 와인이 유명하다.가이드가 말하길 "케이프 타운에 왔으면 꼭 포도와 올리브 농장을 구경하고 와인을 시음해봐야한다.""빼… |
안정훈 | 2022-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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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내복 껴입고 케이프 타운2번째 지구 유랑 224일 차 드디어 내 생애 100번째 여행 국가인 남아공에 도착했다. 특별한 순간이기에일부러 아프… |
안정훈 | 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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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친이 나에게 묻는다.요즘 며칠 째 포스팅도 안하던데 뭐하고 지내느냐?무슨 일이 있는거냐?어디 아픈건 아니냐?아니면 오카방고 델타 삼각주의 정글… |
안정훈 | 202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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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내 생애 99번째 나라 보츠와나- 지구 유랑 212일 째 오늘 리빙스톤을 떠나 육로로 보츠와나 국경을 넘는다.리빙스톤에서 국경 도시 카중굴라… |
안정훈 | 202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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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짐바브웨-다시 잠비아 여행을 하면서 국경을 넘을 때 마다 감회(感懷)에 젖는다.우리는 언제나 자유롭게 휴전선을 넘어 왕래할수 있을까?개마고… |
안정훈 | 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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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 내리다 은근 정들었던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를 떠나 낯선 잠비아로 가려니 아쉽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다이렉트… |
안정훈 | 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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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아프리카에서 휘날리는 태극기 1. 뭉클뭉클 태극기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 도착하자마자 한국 대사관을 찾아갔다.인감증명서용 위임장을 발급 받기 위… |
안정훈 | 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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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From 우간다 to 르완다 우간다의 국경 도시 카발레에서 택시를 탄다.택시는 국경 검문소에서 잠시 정차해서 기다린다.우간다 출국 스탬프와 … |
안정훈 | 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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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Bunyonyi lake는 우간다의 서남쪽에 있는 호수다.길이25km, 폭 7km에 29개의 작은 섬들이 자리 잡고 있다.드물게 원초(原初)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
안정훈 | 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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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안정훈의 나홀로 지구한바퀴 코로나 때문에 2년여를 갇혀서 지냈다. 계획했던 유라시아 대륙 자동차 횡단 여행은 물거품이되어 버렸다.1년은 전국 방방… |
안정훈 | 2022-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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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마스크 벗고 세계 유랑 페북에 음력 생일이 올라있다. 오늘이 생일이라고 알려준다.많은 페친들이 축하를 보내 주었다.생애 가장 많은 꽃과 … |
안정훈 | 2022-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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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유랑 157일 째.잔지바르의 최북단에 있는 능귀(Nungui)는 부드러운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로 유명하다.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후기(後記)가… |
안정훈 | 202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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