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한달 살기의 추억
by 안정훈 | 24.02.19 16:37

북한식당에 갔더니

 


 

라오스에서 33일을 보냈습니다.

비엔티안에서 28일을 보냈어요.

루앙프라방과 방비엥은 5일을 다녀왔어요.

라오스는 4번째 갔어요.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하면 볼거리나 즐길거리 별로 없어요.

인프라도 많이 떨어집니다.

대신에 게으름 피우며 여유롭게 지내기에는 딱 좋습니다.



집 근처의 콤마 카페 입니다.

아아 한잔에 1,300원 정도 합니다.



비엔티안은 단조롭고 졸릴것 같은 도시입니다.

주로 마당이 넓은 예쁜 카페를 찾아 다니면서 책읽고 글쓰고 맛난 음식 챙겨 먹으며 지냈어요.

굳이 이름 붙이자면 카페여행, 맛집여행이었습니다.

비엔티안을 떠나 기차로 태국으로 왔습니다.

태국은 여행객이 넘 많아요.

활기도 넘치고 재미도 있지요.

하지만 제 스탈은 아닌것 같네요.

한가로운 라오스가 그리워집니다.

너무나 편하고 만족스러운 추억을 선물해준 라오스였습니다.

(지금은 태국에서 한달 살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은 직항이 있어요. 6시간 정도 걸려요.

리턴 티켓을 요구하지 않아요.

얼마나 있을지 모르는 장기 여행자에겐 매우매우 굿굿~입니다.

 

비엔티안에서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스터디 카페에 주로 갔습니다.



 


이 아파트먼트 2층 집에서 한 달을 지냈어요.

 


 

메콩강 석양. 강 건너편이 태국 국경 도시인 농카이입니다.

 


북한 식당도 현대식 타블랫 메뉴판이네요.

 


첫 날은 김밥 떡볶이 라오스맥주 등 저렴한 걸 시켰어요.

두번째 가니 얼굴을 기억해줍니다.

갈비찜에 대동강 맥주 냉면 김치전등등 매상 좀 올려줬지요.

 

갈비찜이 엄청 푸짐~




 

북한 상품도 팝니다.



 

한국 마트의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요.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안정훈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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