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이리 재미날줄이야> 북토크
살다보니 내게도 이렇게 기쁘고 보람차고 감사한 순간이 오네요.
<아프리카 이렇게 재미날줄이야> 출판 기념 북토크를 성황리(盛況裡)에 잘 마쳤습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장소를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회의실로 옮기느라 우당탕탕 했어요.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지만 70여명의 참석자들이 내뿜는 열기로 훈훈했답니다.
게다가 출간된지 3주 만에 2판(재쇄)을 찍는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었습니다.
어메이징이라서 걍 얼둥절했어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석한 분들 모두에게 기념품을 드렸습니다.
잔치 처럼~ 파뤼 처럼~ 하고 싶어서요.
좋은 일은 함께 공유하면 배가 된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Happy together!!
참석은 못했지만 멀리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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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라방>
<아프리카 이리 재미날줄이야> 출간기념 북토크가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서 있었습니다.
대회의실을 꽉채우고 보조 의자까지 놓을만큼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게다가 책이 재판을 찍는다는 기쁜 소식까지 들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많이 업이되서 2시간 동안 무슨 얘기를 어떻게 했는지조차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걍 7만 살에 무슨 복이냐 생각하고 감사하며 만족했어요 ㅠㅠ
그 때 페친 조혜원님이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저의 강연을 객관적으로 볼수가 있더군요.
아쉽고 미흡한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조혜원 라방 캡처>
다음번에 다시 이런 기회가 있다면 좀 더 낫게 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아요.
저에겐 귀한 자료인거죠. 고래서 퍼왔어요.
그리고 멀리 외국이나 지방에 계신분들 중에 영상 올려주면 좋겠다는 분도 있었어요.
그 날 참석하지 못했지만 분위기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공유했어요.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안정훈의 세상사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