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위원장 러시아명마는 알타이 순종마’ 러 통신
by 김원일 | 20.02.20 16:59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북한 정부가 구입한 12마리의 순종마들이 러시아 알타이지역 말 사육 공장에서 사육(飼育)된 것일 수 있다고 아르툠 루킨 러시아극동연방대 동방학연구소 부소장 겸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최근 NK 뉴스가 2019년 10월 북한이 러시아에서7만5500달러 이상을 주고 12마리의 말을 구입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루킨 교수는 “북한 정부는 오래 전부터 알타이지역 말 사육공장에서 말을 구매해왔다. 이번에 구매한 말들도 역시 거기에서 구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북한에서는 오를로프 트로터를 매우 높이 평가한다. 2003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故 김정일 위원장에게 선물했던 말도 오를로프 트로터였다”고 말했다.

 

루킨 교수에 따르면 오를로프 트로터는 외모가 매우 귀족적으로 보이고 인내심이 강하며 유순한 성격이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 등정시 탄 말은 더 먼저 구매된 것일 수 있는데 이는 말이 적응할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2019년 10월 삼지연군 현지 시찰 중 한국인의 영산인 백두산을 백마를 타고 등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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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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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백마타고 백두산등정, 대미 최후 경고’ 러 신문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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