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포들 남북화합의 역할 매개”
by 로창현 | 19.01.21 13:59



 

 

DSC_0324.jpg

    

 

“누가 감히 북한땅에서 외국방문자들에게 해꼬지 하겠습니까?” 19일 워싱턴의 한 행사장에서 왁자하니 웃음보가 터졌다.

 

‘통일기러기’ 로창현의 ‘평양오딧세이’ 방북설명회 및 동포간담회 현장. 지난해 11월 방북 취재 하고 돌아온 로창현 Newsroh 대표기자의 제4차 방북강연회가 성공회 성십자가 워싱턴 교회에서 열렸다.


DSC_0323.jpg

DSC_0313.jpg

 

이날 세찬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워싱턴과 메릴랜드 뉴욕 등지에서 모인 청중들은 로창현 대표가 소개하는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들을 흥미진진하게 보고 들을 수 있었다.

 

함석헌사상연구회(함사연)가 주최한 행사는 안은희 함사연 회장 노병원 창립고문 신필영 6.15공동선언 미국위원회 위원장 윤흥주 회장, 이재수 워싱턴평통 사무총장 등 많은 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DSC_0309.jpg

DSC_0312.jpg

 

1부는 안은희 회장의 인사말과 성공회 성십자가 워싱턴교회 최상석 사제의 축사, 함석헌 어록강독(김은주 함사연 뉴욕대표) 함석한 시 낭독(신필영 6.15위원장), 2부 강연 및 질의응답, 3부 이철언박사의 노래와 기타연주 우리의 소원 제창 등이 이어졌다.


DSC_0316.jpg

DSC_0346.jpg

DSC_0328.jpg

 

로창현 대표는 강연에서 “북 주민들은 사회주의 경제시스템속에 장마당 시장경제가 융합되면서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있다”며 “지난해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회담을 목격하며 전쟁의 공포 없는 평화시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SC_0338.jpg

 

 

로창현 대표는 “미국에선 '웜비어 사건'이후 '북에 가려거든 유언장을 쓰고가라'는 말이 나왔지만 현실은 다르다.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이루는 것이 진정한 평화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로 대표는 “평양엔 최근 차량이 급격히 증가해 출근시간 부분적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고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한때 골칫덩이 훙물(凶物)로 매도된 105층 유경호텔의 공사가 사실상 마무리돼 밤마다 건물 전체 외벽을 활용한 화려한 네온사인 쇼가 펼쳐지고 있다”고 말해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DSC_0336.jpg

  

 

신필영 회장은 “북한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남북의 화합과 통일을 위해 미주동포들이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자는 로창현 기자의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DSC_0353.jp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뉴스로 PC버전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