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송영애)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5인 그룹전시 ‘고요’(Calm)의 개막식 행사가 지난 14일 저녁 뱅크오브호프 우드사이드지점(5015 Roosevelt Ave., Woodside, NY)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인 작가들이 모두 참여해 관객들과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숙녀 알재단 대표는 “자신만의 작업을 꾸준히 하는 더 많은 한인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국에 있는 타 미술 단체들과도 기회가 닿는대로 협력하여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내년 2월 24일까지 3개월 간 계속 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