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뮤지엄 투어 성료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 (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 이 주최한 여름 뮤지엄 투어 프로그램의 마지막 투어가 지난 23일 뉴욕시 박물관 (Museum of the City of the New York) 에서 진행됐다.

설치미술가 선유씨의 인솔아래 진행 된 이번 투어에서는 현재 “열린 미술: 뉴욕 대중미술의 50년” (Art in the Open: Fifty Years of Public Art in New York) 를 주제로 진행중인 전시를 관람하며 196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융성해진 뉴욕시 대중미술의 역사를 되짚어 보았다.

‘여름 뮤지엄 투어’ 프로그램은 알재단이 매년 6월 부터 8월 사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한 명의 인솔자와 함께 뉴욕시 내의 미술 박물관들을 방문하여 진행 중인 전시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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