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보 전 발행인 고 우병만 목사를 비롯한 뉴욕의 유공 동포들을 위한 포상 전수식이 2일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기환)에서 열렸다.

2017년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한 유공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에서는 이원규 전 뉴욕 한인 와이엠 씨 이사장이 국민포장, 민병갑 퀸즈칼리지 및 대학원 석좌교수와 민권센터가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병마에 시달리면서 그늘진 이웃을 위한 선행을 멈추지 않은 고 우병만 목사(전 교회일보 발행인)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이 큰아들 우규화씨에게 전달되었다.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