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욱대표 감사패 받아

뉴스로=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지난 2월 10일 중국 선전(深圳심천)시 자폐아동재활센터(런아이캉푸푸우중신/仁爱康复服务中心)에서 자폐(自閉) 아동들을 위한 첫번째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이 센터는 자폐아동을 위한 소모임으로 시작하여 2011년 설립되어 유아기부터 청소년기 학생을 교육하고 있는 재활원이다.

이노비는 중국 선전에서 4년째 양로원, 한센병환자, 장애인 어린이 시설을 찾아가 무료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자폐아동을 위한 공연은 총 20번째 콘서트 이다.

이번 음악회는 김인하 이노비 차이나 총괄 디렉터(첼리스트)의 지휘하에 피아니스트 김두산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인지가 참여했다.

이날 자폐아동재활센터의 쟈오웨이(赵伟) 원장은 이노비 강태욱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뉴욕에서 설립된 이노비는 현재 한국에 사단법인 이노비서울 , 중국에 이노비차이나를 두고 소외된 곳을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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