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사망..북한국운 2015년 최악
by 임부경 | 11.12.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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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열차안에서 급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향후 북한의 권력승계와 한반도 정세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김정일 위원장의 3남 김정은에 대한 권력승계작업에 들어간 바 있다. 28일 예정된 장례식도 장의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정은이 호명됨에 따라 북한의 권력은 김정은의 승계로 사실상 공식화되고 있다.

 

김정은은 과연 북한의 새로운 권력자로서 통치할 수 있을 것인가. 측근(장성택)의 확실한 지원이 전제된다면 권력은 잡겠지만 북한의 국운은 2012년부터 쇠퇴해 2015년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지난해 10 4일 역술계 최초로 분석한 김정은의 사주와 북한 국운을 다시 한번 살펴본다.

 

   

 

김정은 권력유지 3년 힘들어

 

북한의 3대 세습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김정은(金正恩)의 사진 한 장을 놓고 인상학(人相學)으로 어떻다는 둥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돌아다닌 것을 보았다.

 

몇 년전에도 일본인 주방장이라는 사람이 공개한 김정은의 어렸을 때 사진을 놓고도 관상학적 분석이 있었는데 이 분야의 선배 한 분은 “10년도 더 지난 사진 한 장 갖고 관상(觀相)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일침(一鍼)을 놓았다.

 

사실 얼굴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모하므로 관상도 변하기 마련이다. 단기적으로 볼 때 관상이 도움은 되지만 그 사람이 타고난 성정이나 기질, 운명을 분석하려면 사주(四柱)만큼 과학적이고 치밀한 것이 없다.

 

물론 사주도 문제는 있다. 데이타의 정확성이다. 한국의 대통령 중에도 역학(易學)상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인물이 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잘못된 사주 정보를 고의로 흘렸다는 소리가 있다.

 

김정은에 대한 사주의 정확성은 따라서 알려진 자료가 얼마나 신빙성(信憑性)이 있는지에 달려 있다. 김정은은 1983년 양력 1월 8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공식 발표를 82년생으로 했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외신도 김정은에 대한 언급을 할 때마다 나이를 만27세 혹은 28세라고 소개하고 있다. 일부 자료에 따르면 84년생이라는 말도 있다.

 

이 모두가 김정은의 정확한 생년월일과 사주를 판단하기 어렵게 하는 요소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세가지 모두의 사주를 분석, 과거와 현재를 비교함으로써 거꾸로 그의 생년월일이 어느게 진짜인지 판별(判別)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김정은의 생일은 애초에 알려진 1983년생이 유력하다. 만일 그가 82년생 혹은 84년생이라면 현재와 같은 후계 구도의 가능성조차 생각하기 힘든 운세가 되버린다.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이 83년생에서 82년생으로 정정(?)된 이유는 북한이 강성대국의 원년으로 삼은 2012년 ‘김일성 탄생 100년, 김정일 탄생 70년, 김정은 탄생 30년’으로 매치가 되기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어쨌든 김정은이 83년 1월 8일생, 또한 시간은 그에게 가장 좋은 시간대인 오전 4시부터 7시 사이라는 전제하에 사주를 분석하면 그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부귀를 갖고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

 

타고난 캐릭터가 병화(丙火), 즉 태양의 기질로 겨울에 태어나 굉장히 책임감과 사회성 강하면서 ‘상관(相官)’ 기질 또한 강해서 자유분방하다. 그러나 보기엔 강해도 내면엔 서정적 정서가 많이 감돌고 있다.

 

윗사람에게 부드럽고 예의바르며 겸손하기 때문에 윗사람이 챙겨주고 싶은 성정이 든다. 윗사람의 복을 끌어내는 사주라고 할까. 이번에 인민군 대장으로 임명되면서 고모인 김경희를 포함해 김정일의 측근 네 사람이 동시 진급을 했다는 것은 주위의 극진한 도움을 받는 김정은의 사주와 들어 맞는다.

 

그는 엄밀히 말해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될만한 사주는 아니지만 측근의 보좌(保佐)가 완벽하게 세팅된다면 정권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9세부터 34세까지 도움 받는 기운이 서려 있지만 34세부터 39세까지 굉장히 흔들리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북한의 국운(國運)도 민감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데 많은 역술가들이 2004년 북한의 운이 꺾이는 것으로 나타나자 김정일에 대한 테러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테러 기도설도 있어 마냥 무시할 일은 아니다.

 

북한의 기운이 쇠퇴하기 시작하는 것은 아이로니컬하게도 그들의 강성대국의 원년(元年)으로 삼는 임진년(壬蛇年)인 2012년이다. 3년 후인 2015년에 북한의 국운은 최악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다. 김정은이 권력승계에 성공해도 3년에서 5년 사이에 무너지는 수가 보인다.

 

그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큰 역경이 없었다. 엄마와의 인연이 약한데 아빠가 너무 강해서 엄마를 밀어내는 형국이다. 다만 아홉 살 이전에 흐름이 안좋은게 조금 잡힌다. 어렸을 때 몸이 약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고 형제간에 갈등이나 가정사적인 문제를 겪었을 수 있다.

 

유학생활이 좀 힘들었을 테지만 대체로 무탈하며 온실 속에서 쉽게 편하게 컸다고 볼 수 있다. 어렸을 때는 소심한 느낌을 주었지만 성장하면서 남자다와졌다.

 

결혼운을 볼 때 전체적으로 여자를 일찍 만나는게 좋은 팔자는 아니다. 정권 승계후 결혼하는게 유리할 것 같고 호색(好色)의 기운이 있으나 심정적으로 많은 편은 아니다. 여자를 아끼는 면이 있고 조강치저에게 잘해주며 자손운도 좋은 편이다. 어쩌면 자식을 많이 낳을 수도 있다.

 

34세부터 39세까지 음양의 밸런스가 굉장히 곤란할 수이다. 고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시기를 넘긴다면 39세부터 59세까지 운이 유지된다.

 

84년생으로 가정할 경우 머리가 좋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한의사 등 전문직의 패턴이 나오는 사주이다. 정치와는 거리가 멀다. 김정은의 사주라고 보기 힘들다.

 

82년생 역시 정치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84년생처럼 다 신금(辛金)의 기운으로 명예운도 그렇고 집이 부유했어도 후에 몰락하는 수이다. 포용력과 통솔력 또한 발휘하기 힘들다.

 

결론적으로 김정은의 유력한 사주는 83년 1월 8일로 봐야 할 것 같다. 이 사주는 전형적인 재벌2세의 사주이기도 하다. 자기가 직접 일궈서 만들지 못하고 만든 것을 누리는 사주다.

 

지도자 옹립과정에서 주위 사람들의 강력한 조력을 받겠지만 그 스스로 헤쳐나가긴 힘들다. 특히 한반도를 둘러 싼 사대강국(四大强國) 등 주변국들과의 정치적 외교술(外交術)을 발휘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임부경 neochange4@naver.com

by 차주범 2011.12.27 05:19
흥미로운 분석이군요..^^
한반도에 존재했던 세습왕조는 대게 수 백년에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데,
북한의 김씨 왕조는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2015년은 너무 짧게 예측하신것 같은데요? ㅎㅎ
저는 역학은 중뿔도 아는 바 없지만 북한의 정치역학으로 미루어 볼 때
세습왕인 김정은이 그렇게 쉽게 무너질것 같진 않습니다.
조선시대엔 미성년 세자가 임금으로 등극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왕실의 후원과 사대부들의 협력으로 왕위를 유지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왕 김정은을 보필하는 인척과 군부 엘리트들의 사주도 한 번 점검해 보심이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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