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알프스에도 봄이 왔다..

뉴욕시보다 늘 5~6도는 낮은 곳.
맨해튼에 비가 와도
눈이 내리는 날이 많았던 지난 겨울이었다..

역시나 4월은 4월이다..

차창을 열고 심호흡하며
가슴 깊은곳까지 맑은 공기를 채워넣는다..

파릇한 새순이 눈을 돌리는 곳마다 움트고 있다.
아직은 여윈 가지에도,

미처 녹지 못한 눈의 잔해 위로
청정 하늘 뭉게구름이 정겹다..

뉴욕주 샐리스배리밀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