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까지 얄루 작가 온라인 감상
2020 한국 미디어 아트 온라인 전시 시리즈
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4일 한국 미디어 아트를 집중 조명하는 ‘K-Art at Home: 얄루’ 온라인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 아트 전시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심도(深度) 있게 소개하고자 기획한 버추얼 전시 시리즈로 문화원에서는 올해 하반기 총 3명의 한국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특별 전시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비디오 설치 작업을 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얄루(임지연)’ 작가의 작품이 선보였다. 얄루 작가는 자신이 지닌 문화유산의 정체성과 다양한 지역을 거주하며 습득한 다문화적 경험과 태도를 바탕으로 현대 소비문화와 상징적 이미지를 탐구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얄루 작가는 단일 채널 비디오,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매핑 조각, 디지털 텍스타일, 가상현실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형태를 넘나들며 멀티미디어 작품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험한다. 또한 풍부한 기술과 기법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재기 발랄한 이미지들이 조합된 작가의 작품들은 관람객들을 상상 속 미지(味知)의 공간으로 초대하고 있다.
얄루 작가의 대표 작품인 ‘세범마차(Sebum Coach)’, ‘뉴 이어 퍼레이드(New Year Parade)’, ‘새천년체조(New Millennium Workout Routine)’, ‘코리아체조(Korea Workout Routine) 등 총 4점의 싱글 채널 비디오 작품은 9월 24일까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워싱턴 문화원은 “유쾌하게 시각을 자극하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관람객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 한국 미디어 아트 온라인 전시 시리즈
✤ 기간: 2020년 9월 4일 (금) - 9월 24일 (목)
✤ 참여 작가: 얄루
✤ 4점의 싱글 채널 비디오 작품은 9월 4일 저녁 6시부터 9월 24일까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얄루 임지연 작가
얄루(임지연) 작가는 시카고 예술 대학교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비디오 아트 학, 석사를 취득했다. 한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국 헤드랜드 아트센터 (Headlands Center for the Arts),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아트뮤지엄 (Fukuoka Asian Art Museum), 캐나다 라 반데 비데오 (La Bande Vidéo), 캐나다 웨스턴 프론트 소사이어티 (Western Front Society), 미국 베미스 스튜디오 아트센터 (Bemis Center for Contemporary Arts), 미국 버몬트 스튜디오 아트센터 (Vermont Studio Art Center) 의 펠로우 십 등에 선정됐고, 비디오 데이터 뱅크 (Video Data Bank)의 린 블루멘탈기념 장학프로그램 (Lyn Blumenthal Memorial Scholarship)에 선정, 뉴욕 AHL 재단 시각 예술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캐나다 마니프 퀘벡 예술 비엔날레 (Manif d’Art Quebec City Biennale), 벨기에 이미지 퍼시블 비엔날레 (Biennale de L’Image Possible) 등 다양한 비엔날레를 포함, 다수의 개인 및 단체전시에 참여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얄루 작가의 자세한 정보는 작가 홈페이지를 (http://yaloopop.com/)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