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미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인 벤자민 프랭클린과 조지 워싱턴을 통해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을 세계에 알리는 동영상을 전파(傳播)한다.

반크는 19일 미국인 및 전 세계인들에게 익숙한 미국 화폐 100달러와 1달러 초상화의 주인공 벤자민 프랭클린과 조지 워싱턴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는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안창호와 윤봉길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분 분량의 "세계를 바꾼 미국과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동영상은 미국의 독립운동가와 한국의 독립운동가의 활약상과 정신의 공통분모를 찾는 내용이다. 반크 회원들이 유투브에 올려진 동영상을 바탕으로 SNS를 통해 세계에 알려나가는 것이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아직 세계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미국과 세계인들에게 익숙한 미국 화폐의 주인공인 벤자민 프랭클린과 조지 워싱턴을 통해 알려나가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크는 이 영상을 전 세계 한글학교에 우선적으로 알려나가고 곧 영어로도 제작해 외국인들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반크는 독립운동가 모바일 사이트, 독립운동가 엽서, 독립운동가 세계지도, 독립운동가 동영상, 21세기 독립운동가 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100년전 한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의 꿈을 확산(擴散)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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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반크의 독립운동가 엽서를 아시나요 (201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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