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 11월 30일 워크샵 개최

미국 LA에서 한국 전통문화(傳統文化)를 알리는 비영리문화단체 ‘토요풍류’가 11월 30일 Pieter Performance Arts Space에서 판소리 워크샵을 개최한다.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샵은 한민족 고유의 판소리를 알리고, 타민족 커뮤니티 문화예술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와 상호교류의 기회를 위해 마련되었다. 타민족 커뮤니티 예술인들과 현대적이고 다양한 협연(協演)을 통해 다인종 복합문화를 창조해 오고 있는 비영리문화단체 ‘토요풍류’ 는 지난 6월에도 판소리 Workshop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Workshop도 소리꾼 심현정씨와 캘리포니아 전통예술연합(Alliance for California Tradi onal Arts)의 전통문화 계승프로그램을 통해 판소리를 전수받고 있는 강 줄리(Juli Kang) 씨가 진행한다. 특히 심현정씨에게 판소리를 배운 재미동포2세 청소년들도 함께 참석하여 기량을 뽐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강습회는 무료이며,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2세들의 참여도 환영한다. 주최측은 “당일 참석도 가능하지만, 미리 참가신청을 이메일(ktypr3@gmail.com) 로 하면 워크샵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 2025하반기 판소리 워크샵

주최 : 토요풍류

일시 : 2025.11.30(일)

장소 Pieter Performance Arts Space (2701 N. Broadway, LA, CA 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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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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