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Enob)가 올해 마지막 아웃리치 콘서트를 23일 뉴욕 맨하탄에 있는 양로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맨하탄 어퍼이스트 너싱홈에서 열린 콘서트엔 헬렌 박 음악감독과 뮤지션들이 70여명의 노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부르며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노비는 2011년부터 매년 이곳의 어르신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어왔다.

2024년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 이노비는 “한 해 동안 소외된 분들을 위해 바쁘게 달려왔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가장 소중한 것은 가장 평범한 것"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노비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조차 누리지 못하는 분들과 그것을 나누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많은 분들께 작은 희망과 기쁨을 전달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이노비 X-마스시즌 5회 무료콘서트 (2024.12.15.)

맨해튼, 뉴저지, 퀸즈, 브롱스 연주회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