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세계동포언론인들의 구심체인 재외동포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가 2022 온오프라인 국제심포지엄을 23일(한국시간) 관훈클럽 정신영연구기금에서 개최한다.

2022년 재외동포편집방송언론인 온-오프라인 국제심포지엄’은 ‘재외동포언론인 저널리즘과 역사의식 제고’를 타이틀로 현장에서 줌(Zoom)을 통해 세계 20개국 동포언론인들이 실시간으로 연결된다. 현장에서는 국내외 전·현직언론인, 국내외 특파원 각계 전문가, 국내 재외동포 및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여(參與)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재외동포저널이 주최 주관하며 재외동포재단, 연합뉴스, 뉴욕일보, 대한언론인회, 한국기자협회,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월드코리안, ns홈쇼핑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심포지엄의 첫 순서는 김상욱 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발행인의 사회로 이형구 석좌교수(전 선문대 대학원장)가 ‘기후변화와 해수면(海水面) 상승(上昇)과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문화의 관계’ 발제를 하고 김영호 언론광장 대표가 토론을 맡는다.

이어 ‘재외동포언론인의 역할 : 시대정신과 정체성 고양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두 번째 세미나가 진행된다. 민경완 재외동포저널 대표의 사회로 대니얼 오 베트남 K-VINA 특파원이 ‘언론의 생존환경 악화에 대응하는 재외동포언론인의 지혜와 역할’을 발제하고 온오프라인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게 된다.

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안동일 미국 하이뉴욕코리아 대표가 ‘2022 미국중간 선거와 재미동포 언론의 좌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기병 이사장은 “회원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익광고 게재 및 지원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협조해주시고 조언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재외동포언론인 온오프라인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하시는 여러분들을 1년여만에 만날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 사진 2021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국제심포지엄 행사 모습

* 국제심포지엄 화상 참여 주소

https://us02web.zoom.us/j/8923236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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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우편전자투표, 복수국적 전면시행” 재외언론인 결의문 (2021.10.29.)

2021 재외동포방송신문편집인협회 국제심포지엄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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