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계질서와 조국통일’ 주제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세계적인 통일평화학자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통일강좌 ‘박한식 사랑방’이 새해 1월 12일 오전10시(한국시간) 온라인 Zoom을 통해 열린다.

‘박한식 사랑방’은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미국과 한국 등 통일을 열망(熱望)하는 글로벌 한민족을 상대로 매달 둘째주 화요일 진행되고 있다.

새 달 강연의 주제는 ‘새 세계질서와 조국통일’이다. ‘박한식 사랑방’의 공동 기획자인 김수복 6.15뉴욕위 대표위원장은 “박한식 교수님이 지난 시간 두번에 걸쳐서 미국과 조선을 들여다보셨는데 이번에는 좀 더 범위를 넓혀서 세계속에서 역동적으로 펼쳐질 조국통일을 그려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수복 위원장은 “꿈에서도 그리는 그 영광의 날이 우리 민족에게 언제 어떻게 안겨올 수 있을지 너무도 궁금하다. 박 교수님께서 그리는 통일의 청사진(靑寫眞)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한식 사랑방 2022년 1월 온라인 강좌

시간: 미국 캐나다 1월 11일 동부 오후 8시 서부 5시

한국 일본 1월 12일 오전 10시

중국 1월 12일 오전 9시

호주 1월 12일 오전 12시

독일 1월12일 오전 2시

접속: https://us06web.zoom.us/j/83432954613

ID: 834 3295 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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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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