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워싱턴 한국문화원이 2020년 K-Art 전시 작가 공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대표적인 시각예술 프로젝트인 K-Art 전시 공모는 한국 미술가들의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작품을 미국 예술계에 소개하며 한국 미술가들의 활발한 創作(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 조각 등 제한이 없으며, 선정된 작품은 2020년 중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그룹 또는 개인전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 마감은 오는 9월 1일이며, 자세한 정보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은 현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공모 결과는 12월에 개인 또는 미술단체에게 개별 통지된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향후에도 창의적인 역량을 갖춘 한국 미술가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미술가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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