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진

사랑마운틴의 얼음왕국 1~2

by 조성모 | 22.02.09 17:06

업스테이트 뉴욕에서

아침 화창하게 햇볕이 쬐어 어제(2.5) 만들어 졌던 얼음꽃들을 보기위해 이웃 동네들을 둘러봤습니다(Blooming Grove, Salisbury Mills, Cornwall).

역시나 햇볕을 받은 얼음꽃들이 황홀케 해 페친님들의 눈을 호강시켜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사진작가들의 출사(出寫)도 보였습니다.

PS) 동영상으로도 올리니 편한 마음이 드실때 한번 보시길...^^

사랑마운틴의 얼음왕국(2)

일요일(2.7) 아침 일어나 바깥을 보니 어제와 같이 얼음꽃들이 추운 날씨라 어제의 자태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 이번엔 제가 사는 Schunemunk Mountain을 다른쪽에서 보고픈 생각이..."와~~ 나오길 잘했다". 추운날 충분한 보상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햇살에 가지와 풀섶에 더욱 영롱한 얼음 꽃들이 햇볕을 안아 여기저기 보석가루를 뿌려 놓은듯 자연의 경이로운 현상으로 겨울 왕국을 실감 할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아름다움을 여러분과 나누기위해 2편을 올리고, 3편 Sarang Mountain편도 곧 올리겠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실감나는 겨울 왕국을 느끼시리라 강추드립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조성모의 Along the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