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나무의 겸허함
by 한종인 | 25.05.09 14:30


 

 

잠깐 산에 다녀왔습니다.

습한 곳에 잘 자라는

관목 겸 소교목 고추나무,

꽃봉오리가 터집니다.

 


 

 

꽃말은 '겸허'.

잡맛없이 순하고 부드러워

생으로 나물로 먹고

무침과 튀김, 국으로도

먹습니다.

 

사람소리는 안 들려도

새소리는 들리는 산동네의

싱그러운 날입니다.

상쾌한 날 되십시오.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자연 메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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