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 '합환수'
by 한종인 | 24.06.22 18:11

자귀나무 '합환수'






자귀나무 꽃이 피면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밤이 되면 미모사처럼 잎을 오무려

합환수(合歡樹)라는 별명을 지니기도

그래서 예전에는

신혼부부의 방 앞에 심었다고 하죠

'환희, 가슴이 두근거림'이 꽃말

아~! 가슴 두근거리는 시절이 언제였던가?


 

 

우엉 ‘인격자’

 

주로 조림이나 장아찌로

먹는 우엉의 꽃입니다

꽃말은 '인격자'(人格者)

가을이 되면

꽂의 마른 갈고리가

도깨비바늘처럼

옷에 달라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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