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갑작스럽게 뉴스로에 합류(合流)하게 되었지만,
15년 가까이 거의 집안에서 가사일과 육아(育兒), 명상(冥想)에만 전념하던 저에게 뉴스로는
정말 오랜만에 세상과 접촉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생각을 풀어 놓는다는 게 처음에는 두렵기도 쑥스럽기도 했지만, 이젠 그런 마음 보다는 뉴스로 필진의 한사람으로서 보다 유용하고 값진 정보의 제공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소명감(召命感)이 앞섭니다.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신문을 비롯한 언론은 가장 중요한 정보 매체로서 그 영향력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장차 뉴스로가
세계의 모든 이와 함께하는 글로벌 정론웹진으로 거듭 성장하길 기원하며
우리 모두 뉴스로의 무궁무진한 발전(發展)을 위해 파이팅!
뉴스로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