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ung Hoon Roh 盧正訓
연초에 월스트릿저널(WSJ)에 경제관련 뉴스가 눈길을 끌었다. 솔직히 과거엔 경제에 둔감한 편이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세파에도 조금 시달리고나니 달라진게 사실이다. 그러고보니 대학 전공도 Business가 아니었나. ^^
아래 정보를 뉴스로 독자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서툰 번역을 고려해 원문을 함께 실었다. 그게 편한 분들도 분명 계실 것이다.
Economic forecasters are counting on 2014 to be a breakout year. But whether the economy finally moves past its sluggish growth will rest on several forces playing out differently than they have since the recovery began. Some of the key questions:
경제를 전망하는 사람들은 2014년이 ‘브레이크 아웃(돌파)’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의 성장여부는 지난 경제회복기 이후에 불가피하게 기댄 여러 세력에 둔해진 성장력에서 과연 빠져나올 수 있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1. Will businesses finally shed their caution?
1. 기업들은 마침내 조심스런 자세에서 벗어날까?
A devastating financial crisis led business owners and corporate executives to be especially wary about adding staff or investing in new equipment. Some worry about risks from Washington or overseas. Others are seeing consumers maintain their slow-but-steady spending, providing little incentive to deploy their cash stockpiles.
최악의 금융위기에 사업가들과 기업 임원들은 새로운 직원을 추가하거나 설비 투자에 주력해왔다. 일부는 워싱턴(연방정부) 또는 해외에서 오는 위험성에 대해 우려한다. 기타는 소비자들의 느리지만 꾸준한 지출을 돕기 위해 현금 비축량을 활용하는 식의 작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As a result, business investment in key areas such as equipment has been historically weak for a U.S. recovery. A slowly improving jobs picture and rising household wealth could spark a virtuous cycle of stronger consumer spending, increased business confidence and rising investment. If it doesn’t, the year could be another letdown.
결과적으로, 설비와 같은 주요 분야에 관한 사업 투자는 미국의 경기회복을 현저히 늦추게 하고 있다. 서서히 개선되는 일자리 창출과 가계 소득은 소비자 지출을 활성화 시킬 수 있고 비즈니스의 자신감과 투자 상승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올해는 또 다른 환멸의 한해가 될지도 모른다.
2 Will Washington's tentative truce continue?
2 워싱턴의 임시휴전은 계속될까?
The December budget deal was hardly the kind of confidence-boosting agreement Washington has been debating for years. But at least it hit the pause button on the serial brinkmanship that threatened to derail the recovery in the past three years.
지난해 12월 예산협상은 지난 몇 년 동안 진행된 논쟁에 화답하지 못한 실패작이었다. 하지만 최소한 지난 3년동안 회복이라는 열차가 탈선할 수도 있는 일련의 벼랑끝 정책에 급제동을 걸어 사람들 목숨은 붙여둔 셈이다.
A combination of tax increases and spending cuts in 2013 shaved about 1.5 percentage points off annual economic growth, according to the Congressional Budget Office. Many forecasters expect the fiscal drag in 2014 to be one-third that amount, or less. “You’ll have more political certainty this year,” said Gregory Daco, a U.S. economist at Oxford Economics.
국회 예산처에 따르면 2013년 세금 인상과 지출 삭감의 조합은 1.5% 정도의 연간 경제 성장률을 떨어뜨렸다. 다수의 경제전문가들은 2014년에 닥칠 재정적 장애를 3분의 1 이하로 예상하고 있다. “당신은 올해 좀더 나은 정치적 확실성을 갖게 될 것이다”는 것은 Oxford대학 경제학자 Gregory Daco 교수의 말이다.
However, some lawmakers already are discussing a standoff again in late February over raising the federal borrowing limit. “You can never count on policy makers to not shoot themselves in the foot,” Mr. Daco said.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이미 올해 2월의 교착상태를 대비해 차입한도를 올리는 것을 논의중에 있다. “당신이 또 정책 입안자들에게 뒤통수를 맞고 싶지 않다면 그들을 절대 믿으면 안된다”고 Mr. Daco는 말했다.
3 Will the Fed's path out of bond buying get bumpy?
3 연방정부의 채권 매수 시도에 제동이 걸릴까?
The Federal Reserve last month laid out a timetable to slow the pace of its bond purchases throughout the year. The central bank, which had been soaking up $85 billion a month in Treasurys and mortgage-backed securities since late 2012, plans to reduce the pace of purchases by $10 billion at each meeting until it is no longer buying bonds at year-end.
지난달 연방준비은행은 일년내내 채권 매입의 속도를 늦추기 위한 작업을 해 왔다. 2012년말부터 850억 달러 상당의 국채 및 주택저당증권을 빨아들인 중앙은행은 연말에 채권을 더 이상 구입하지 않을 목적으로 앞으로 매 회의 때마다 100억 달러까지 구입폭을 줄여나갈 계획에 있다.
Few of the Fed’s forecasts have proceeded according to plan during the course of the sharp economic downturn and choppy recovery, a fact that Fed officials now openly acknowledge. “We have been disappointed in the pace of growth, and we don’t fully understand why,” Fed Chairman Ben Bernanke said at his final news conference last month.
연방정부내 몇몇의 경제전문가들은 급격한 경기 침체와 불안정한 회복중에 세운 계획에 맞춰 진행했다. 이런 사실을 정부는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지난달 퇴임한 연방준비은행의 Ben Bernanke 의장이 마지막 회의에서 “우리는 경제성장 속도에 실망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The central bank last year spent more than six months signaling its intent to wean the economy off a third round of bond buying, and the prospect upset markets at just about every turn. Now it’s only in the first stage of that process. Even if the tapering is smooth, the Fed could spend much of the year grappling with the prospect of raising its interest-rate target as early as 2015.
지난해 중앙은행은 6개월이 넘도록 3번째 채권매수를 막으려는 시도와 다방면에서 있을 시장침체를 전망해왔다. 이러한 시도는 현재 막 첫 번째 단계에 들어서 있다. 계획이 물흐르듯 진행되고 있다하나 정부는 앞으로 2015년초까지 금리목표를 인상하는데 올해의 대부분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
4 Will housing adjust easily to higher interest rates?
4 주택은 높은 금리에 쉽게 맞출 수 있을까?
The housing sector started last year on a high note. It ended the year facing mounting worries about higher interest rates, supply constraints, tight credit and a host of other problems.
지난해 주택부문은 높은 파열음을 보였다. 따라서 높은 금리, 공급 제한, 신용 경색 및 기타 문제들에 대한 우려가 종합적으로 나타났다.
Sales of previously owned homes have slipped every month since July, according to the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That coincides with the surge in borrowing costs across the economy amid the Fed’s signals about its bond buying program.
전미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소유주택판매는 7월부터 매달 하락했다. 이것은 정부의 채권구입프로그램 신호가운데 경제를 통한 차입 급증과 동시에 일어난다.
Lawrence Yun, the trade group’s chief economist, expects the average 30-year fixed-rate mortgage to hit 5.5% at year-end, up from 4.5% late last year and 3.5% in the first half of 2013. That is a sharp run-up in a short period of time, one that could harm affordability and spook even more buyers.
무역그룹의 수석경제학자 Lawrence Yun은 올 연말엔 평균 30년 고정금리 모기지가 5.5%t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말 4.5%와 2013년 상반기의 3.5%보다 높은 수치다. 이는 짧은 시간의 급격한 가격 상승, 즉 소비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을 웃돌게 돼 부담을 주게 될 것이다.
5 Will the rest of the world cooperate?
5 미국 밖 세계는 협력할까?
Once the U.S. economic recovery started in 2009, other parts of the world began to struggle in their own ways.
미국 경기회복이 2009년에 시작됐을 때 세계 다른 지역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투쟁의 길에 들어섰다.
Europe fell into a debt crisis. Japan faced a natural disaster. Emerging markets, once the bright spots on the global landscape, lost their glow. Political crises from Italy to Egypt to Thailand raised the prospect of more global unrest.
유럽은 재정위기에 빠졌다. 일본은 자연재해에 직면했다. 한때 글로벌 시장에 바람을 불러 일으킨 신흥 시장은 현재 그 힘을 잃었다. 태국, 이집트, 이탈리아에 온 정치 위기는 더 많은 세계 불안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The world got by in 2013 with fewer confidence-shaking moments than in prior years, but the vulnerabilities haven’t disappeared. “It’s not a great story anywhere, though it’s more hopeful than it has been,” said Jerry Webman, chief economist at OppenheimerFunds.
세계는 2013년 그 전년도에 비해 비교적 적은 타격을 받았지만 핵심적인 취약점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펜하이머 펀드의 수석경제학자, Jerry Webman은 “어디에서도 좋은 소식은 들리지 않았지만 우리가 지내온 시간들보다는 희망적이다”라고 말했다.
The relatively stable global outlook must continue if 2014 is to be the kind of economic year Americans have been hoping for throughout the recovery.
2014년이 미국인들이 희망하는 이상적인 경제 복구의 해가 될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글로벌 전망을 계속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