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爆(폭)∼1
= 火(화: 불) + 日(일: 태양, 해) + 共(공: 함께하다, 이바지하다, *99항 참조) + 米(미: 쌀, 쌀알) = 爆 (태양에 있는 수소 원자가 융합을 하면 에너지인 불이 발생한다는 뜻에서 폭발, 수소폭탄)
<자전상의 정의>: 火+暴(音).‘暴[폭]’은‘거칠어지다’의 뜻. ‘불이 터지다’의 뜻을 나타냄.
*해설:
폭(爆)자는 불화(火), 태양(日), 함께 이바지하다의 뜻인 공(共), 쌀미(米)의 합성어다. 태양을 구성하고 있는 수소원자를 쌀알에 비유하여 수소원자가 서로 합성하면 불을 발생시키면서 폭발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수소폭탄의 폭발을 의미한다. 쌀은 농작물의 주요 작물로, 인간이 수렵채집의 생활에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것이 바로 벼농사다. 때문에 조상들은 쌀(米)을 아주 중요하게 여겨왔다.
쌀알이 너무 작기 때문에 우주에 꽉 차있는 이써(Ether: 에테르)나 원자(Etom: 原子)에 비유했다. 여기에서는 쌀미(米)를 태양의 수소원자로 생각한 것이다.
태양(日)을 폭(爆)이란 글자 속에 나타낸 것은 고도의 핵물리학의 이론이 아니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발상이다.
말하자면 태양에 있는 수소원자를 결집시키면 융합이 되며, 핵융합이 되면 에너지가 발생하여 불이 생기는 이치를 폭(爆)이란 글자가 잘 나타내 주고 있다. 선조들의 도통성인(道通聖人)의 경지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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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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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미米가 아니고 물 수水..
Paul Kim
댓글 참고하세요.
물수(水)로 보아도 태양속의 수소분자로 간주 뜻은 같지만 폭(爆)이란 글자에서는 쌀미(米)가 옳다. 한한대자전(漢韓大字典) 서울: 민중서림, 2000, p.949. 폭(暴)자를 참고하기 바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양나라 고야왕(顧野王)이 지은 옥편(玉篇)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뜻글자인 한자 글자들을 잘 관찰해보면 오랜 시간에 걸쳐 변천해오면서 획이 잘못 전해진 경우가 많음도 함께 밝힌다.
100. 爆(폭)∼2
= 火(화: 불) + 日(일: 태양, 해) + 共(공: 함께하다, 이바지하다, *99항 참조) + 米(미: 쌀, 쌀알) = 爆 (태양에 있는 수소 원자가 융합을 하면 에너지인 불이 발생한다는 뜻에서 폭발, 수소폭탄)
<자전상의 정의>: 火+暴(音).‘暴[폭]’은‘거칠어지다’의 뜻. ‘불이 터지다’의 뜻을 나타냄.
*해설:
핵융합이란 두 개의 원자핵이 같이 모여 하나의 무거운 원자핵을 만드는 물리 현상을 말한다. 태양을 구성하고 있는 수소는 가벼운 원자인데 이 가벼운 원자가 핵융합에 의해 에너지를 방출하는 이유로 태양은 빛을 발한다. 이 원리가 바로 수소폭탄이다.
원자(原子)는 전자, 양자, 중성자로 이루어져 있다. 전자는 1898년에 발견되었고 양자는 1908년에 발견되었으며 중성자는 1932년에 발견되었다. 양자(量子)는 양극(陽極: +)인 붉은색이며 중성자(中性子)는 푸른색이다. 전자(電子)는 음극(陰極: -)이며 회색으로 전자가 원자의 핵을 이루는 양자와 중성자 주위를 끊임없이 회전한다. 이것이 원자의 원리이다.
지구에서 1억5천만km 떨어져 있는 태양은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99할을 차지한다. 태양은 46억년 전에 탄생한 것이라 하며, 태양의 내부 온도는 섭씨 1,570만도, 표면 온도는 섭씨 5,300도이다.
태양의 구성 원소는 수소가 91.2%, 헬륨 8.7%, 산소 0.07%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양은 핵융합(Fusion) 반응으로 수소에서 헬륨을 만들면서 핵에너지를 방출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원소는 모두 93가지다. 그중 수소가 제일 가벼운 원소이며 우라늄이 제일 무거운 원소다. 그런데 우주인(외계인)들이 타고 온 우주선의 잔해에는 우리 지구인이 알고 있는 93가지 외의 금속들이 있다.
외계인들에게 납치되어 몸에 츂(chip)이 넣어진 사람들의 츂을 분석한 결과 그것들 역시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금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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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爆(폭)∼3
= 火(화: 불) + 日(일: 태양, 해) + 共(공: 함께하다, 이바지하다, *99항 참조) + 米(미: 쌀, 쌀알) = 爆 (태양에 있는 수소 원자가 융합을 하면 에너지인 불이 발생한다는 뜻에서 폭발, 수소폭탄)
<자전상의 정의>: 火+暴(音).‘暴[폭]’은‘거칠어지다’의 뜻. ‘불이 터지다’의 뜻을 나타냄.
*해설:
원자폭탄은 핵분열(Fission)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수소폭탄은 핵융합(Fusion)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미국은 1945년 7월 16일 원자폭탄실험에 성공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다. 미국은 그해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리를맨(little man)이라 불리는 원자폭탄을 투하했다. 약 70,000명이 즉사했다.
4일 후인 8월 9일에는 퍁보이(fat boy)라 불리는 원자폭탄을 나가사끼에 터뜨렸다. 이 두 원자탄은 일본인 약 200,000명을 죽였다.
미국은 원자폭탄보다 더 무서운 수소폭탄을 1952년 10월에 실험했고 쏘련은 한해 뒤인 1953년 8월에 실험했다. 수소폭탄의 위력은 원자탄의 약 20배라 한다.
미국과 쏘련은 수소폭탄 소유국이 된 것이다. 영국은 1952년, 프랑스는 1960년, 중국은 1964년, 파키스탄은 1964년, 이스라엘은 1973년, 인도는 1974년 모두 핵폭탄을 만드는 나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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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爆(폭)∼4
= 火(화: 불) + 日(일: 태양, 해) + 共(공: 함께하다, 이바지하다, *99항 참조) + 米(미: 쌀, 쌀알) = 爆 (태양에 있는 수소 원자가 융합을 하면 에너지인 불이 발생한다는 뜻에서 폭발, 수소폭탄)
<자전상의 정의>: 火+暴(音).‘暴[폭]’은‘거칠어지다’의 뜻. ‘불이 터지다’의 뜻을 나타냄.
*해설:
북한의 핵개발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들이 소련에서 핵기술을 도입한 것은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6년 3월에 소련의 Dubna 핵 연구소와 협정을 맺고 북한의 핵과학자들을 연수시켰다.
북한의 핵실험에 가장 긴장하고 있는 나라는 중공이다. 1976년 7월 23일 프랑스가 태평양에서 핵실험을 했고, 4일 후인 7월 26일에는 미국이 니붸더(Nevada)에서 원폭실험을 했다. 두 차례의 강력한 원자폭탄 실험의 결과로 지구에 대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미국의 핵실험이 있고 24시간 후인 1976년 7월 27일 중공본토에 대지진이 발생했다. 800,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엄청난 대 재난이였다. 40년이 지난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때의 참상을 기억하고 있을까. 그런 이유로 중공은 북한의 핵폭탄 실험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무지막지한 깡패의 방해로 대한민국은 원자폭탄을 만들지 못하지만 폭(爆)이란 글자는 수소폭탄을 뜻하는 글자로서 원자탄보다 더 무서운 수소폭탄의 원리(?)를 알고 있는 것이나 진배없다.
북한은 원자폭탄을 몇 개나 가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최근에는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하니 같은 민족의 한사람으로서 어떤 반응을 보여주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싫다고 해야 되겠지만 깡패같은 나라를 생각하면 잘된 일인지도 모르겠다. 원자폭탄을 만들고 있지 않은 대한민국 영토안에 약 150개의 전술핵무기가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을까.
원폭이나 수폭의 개수는 별 의미가 없다 10개 가지고 있으나 1,500개를 가지고 있으나 별 차이가 없다는 말이다. 제조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터득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국력과 위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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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爆(폭)∼5
= 火(화: 불) + 日(일: 태양, 해) + 共(공: 함께하다, 이바지하다, *99항 참조) + 米(미: 쌀, 쌀알) = 爆 (태양에 있는 수소 원자가 융합을 하면 에너지인 불이 발생한다는 뜻에서 폭발, 수소폭탄)
<자전상의 정의>: 火+暴(音).‘暴[폭]’은‘거칠어지다’의 뜻. ‘불이 터지다’의 뜻을 나타냄.
*해설:
지금 전세계는 북한의 비핵화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듯하다. 어렵게 만든 핵무기를 완전히 폐기처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순진한 것인지 아니면 아둔한 것인지 모르겠다.
노자의 <도덕경> 첫 머리에 이런 말이 있다.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도는 도다 비상한 도다, 이름은 이름이다 비상한 이름이다.” 비핵화? 핵은 핵이며 비상한 핵이다.
북한이 핵을 포기해야 할 단계는 이미 지났다. 그들은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방법은 한 가지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하여 그 핵을 우리의 핵으로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아야 한다.
역사학자 토인비(Arnold J. Toynbee: 1889-1975)는 나라가 망할 수 있는 원인으로 첫째, 사회가 분열되어 서로 다투고 둘째, 권력층이 독재를 하고 셋째, 국민 다수가 애국심을 잃었을 때라고 했다. 고구려가 망할 때 그랬다. 백제가 망할 때도 같았다. 신라 역시 망할 때 똑같은 상황이 있었다.
동서고금의 역사 속에서 알 수 있는 보편적인 사실이다. 자존심과 애국심을 갖고 민족끼리, 동포끼리, 지역끼리, 학파끼리, 정치집단끼리, 사촌끼리 서로 싸우지 말자. 역사학자로서 보아온 문재인 정부는 남북대화의 직분을 잘 수행하고 있는 듯하다.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어 평화통일을 이룩했으면 좋을 것 같다.
북한의 핵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분명한 사실은 비록 원자폭탄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우주인(외계인)들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가 원자탄을 터뜨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 원자폭탄을 사용해야 할 세계전쟁은 곧 지구 자체의 종말이다. 너도 죽고 나도죽는 그런 끝 말이다. 지구는 우리 지구인의 전용물이 아닌 우주인들과 함께 공유해야 할 천체이다.
아직은 우리의 과학기술이 그들의 기술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때문에 그들의 통제를 피할 수 없다. 제멋대로 핵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들의 UFO가 원자폭탄 발사 뤠이다(radar)를 완전히 마비시켜 버리기 때문이다.
북한의 핵을 부정하기에는 이미 때가 늦었다.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이 순리이며 민주자본주의로 위장한 지(Z)미제국은 하루빨리 한반도를 떠나야 할 것이다.
*글자뜻:
(1) 터질폭(화력으로 갈라지고 폭발하다) (2) 지질박(불로 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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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