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이 가고 진짜 봄이 왔습니다
오늘 경복궁 옆 도로변에 진달래가 어여쁜 자태를 드러내고 있더군요

죄 있는 자를 벌(罰)하고, 백성(百姓)을 위로하는 ‘벌죄조민(伐罪弔民)’의 시간입니다

더 이상의 갈등과 미움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얼싸안고 하나되어 해원(解冤)의 눈물을 남김없이 뿌리고 싶습니다

조계사 가는 길,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도 저 우악스러운 철골에서 해방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로창현의 뉴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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