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조국은 고조선..5909년 개천절을 앞두고
by 김영기 | 11.09.11 02:01

 

간도협약 100년인 작년, 간도가 영영 중국으로 넘어가기 며칠 전인 9월1일(민족주권의 날로 정함)에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청일간 간도협약 무효 및 간도 반환 요구 관련 제소를 한 <민족회의>가 10월 3일 서울의 원구단(圓丘壇 시청옆 조선호텔 앞)에서 개천대제(開天大祭)를 개최합니다.

지난 9월 1일 국제기자회견을 통해 민족화합체 <한조선>의 민족주권 선포로 다시 한번 위상을 정립함으로써 개천절 민족공동행사는 보다 의미있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경술국치(庚戌國恥) 100년되는 해로 우리민족의 정기와 민족의 주권을 다시 한번 되 새겨보는 한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민족생명체의 민족회의에서는 올해 더한층 뜻깊은 개천절을 준비하였습니다.

서울시의 관심과 협조를 얻어내어 공식 후원행사로 지정되었으며, 개천절을 세계평화축제로 발전시킬 원대한 포부와 구체적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17년간에 걸쳐 원구단 개천대제를 올려왔고, 이제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틀을 많이 잡았습니다.

지금 국제상황은 이제 민족의 자주성과 정체성을 확보하는 역사 전쟁의 시대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의 조국, 조선(朝鮮 옛 발음 ‘아시아’)이 건국된 개천절(開天節)은 자주평화통일과 인류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에 가장 중요한 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민족진영은 91년도부터 남북이 본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하여, 민족진영을 복원하며, 평화통일에의 중앙대문을 활짝 열며, 민족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원구단은 천통(天統)을 받아 천제를 올리는 신성한 성지로서, 원구단을 다시금 이 시대에 살리는 것은 천손 민족사의 사명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국조님을 비롯한 조상님들께 “삼육대례”의 절을 올리는 것은 개인과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받고, 더 나아가 민족사의 맥을 잇고, 통일과 민족자주의 올바른 역사와 세계평화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제 모든 민족 단체들과 국민들, 해외동포가 하나 되어 민족생명체인 민족회의로 모여, 전 세계를 개천절 평화축제로 품에 안고 ‘홍익인간 이화세계’ 의 세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원구단 개천대제는 순수한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힘을 모아서 올려졌습니다. 누구라도 형편껏 참여를 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올해는 민족대표 366인을 지정하며, 그 중 36인의 성중(聖衆)의 무리가 이 원구단 개천대제에 직접 헌주를 하는 제주로 참여합니다. 각국의 주한외교사절단도 참여토록 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민족회의 해외지회 등을 필주로 한 해외동포들의 적극적 참여를 앙망합니다. 향후 천선녀 국제대회, 무예인 국제대회, 체육인 국제대회 등도 이러한 세계평화축제 안에 포함되어, 브라질 삼바축제, 올림픽 월드컵 대회 등을 능가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개천대제 행렬은 덕수궁 대안문으로부터 천지인 천부 3인(청동팔주령, 청동다뉴세문경, 비파형 청동검 등 3개)을 앞세우고, 북소리에 맞추어, 청사초롱을 들고, 원구단 정문까지 이어집니다. 원구단 천선년회의 인도를 받아 황궁우로 입궁, 천제를 올리는 올해의 개천대제에 많은 성원과 동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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