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과목이 선택인 요즘 학생들은 3.1 기미독립선언 때 민족대표 33인이 회합했던 곳이 태화관(泰和館)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태화관을 들어봤다면 그곳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을까요?

제92주년 3.1 절을 맞습니다. 민족운동진영의 대표기구, 민족회의는 옛 태화관 자리에서, 민족대표 108명이 새 시대의 3.1 신묘 독립 선언을 합니다.

강대국의 패권주의에 대해 소수 민족의 민족주권을 주창하며. 몽골리안, 인디안을 포함하는 한조선 민족의 주신니안 세계 네트워크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는 세계평화와 자원 개발과 식량 안보 차원에서도 중요합니다.

세계 각 소수 민족의 자유와 평등과 독립은 소수 민족을 억압(抑壓)하며, 동북공정을 하는 중국에게도 쓴약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은 제안이 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가장 빠르고 쉬운 통일론, 삼태극통일론과 무한동력에너지와 러시아 간도 경제개발을 선포할 것입니다.

또한 국론 분열을 거듭하는 현실 타파를 위해,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한평생 민족을 위해 바친 민족지도자들 중 36분을 나라의 스승, 국사단(國師團)으로 추대하며, 국회의 천.지.인. 삼원제 개헌을 제안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사단에 추대된 분들은 김구, 김규식, 조소앙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맥을 이은 분들입니다.

또한 해외 동포들의 역사 교육을 위해 미국에 ‘주신이즘’의 주신 대학교를 세운 김산호 화백의 축사가 있을 것입니다.

이와 함께 민족회의는 민족궁 건립 발원문을 세계 모든 한민족과 함께 기원코자 합니다.

지금 우리는 민족의 역사가 잃어버려질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있습니다.

중국은 동북공정 등 역사를 왜곡하며, 우리의 역사를 침범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우리의 선조이신 치우천황에 대항하여 싸운 염제와 황제의 동맹을 기념하며, 중국이 염제와 황제의 후손임을 알리는 염황상(炎黃像)을 황하 삼문협에 거대하게 세운 것입니다.

그 염황상은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보다 높게 106미터로 세워져서,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홍보는 물론 굴뚝 없는 산업, 관광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정신적 구심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 중국의 106 미터 염황제(炎黃帝)상. 아시아의 모든 성씨(姓氏)를 밑에 두려하는 역사공정을 하고 있다. 이를 압도할 한조선의 치우천왕상과 민족궁 건립이 시급하다.}

그러나 지금 우리 민족은 민족의 뿌리는 물론 역사도 스스로 비하(卑下)하며, 민족의 구심점도 없이 방황하고 분열, 분단하고 있습니다.

오호 통재라! 이제 우리는 홍익인간혁명을 하며, 새로운 3.1 운동, 문화혁명, 역사혁명, 관광 혁명을 해야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민족이 “단일민족이고 단군문화”임을 외국에게 알리고, 이를 위한 거대한 관광단지도 만들어야겠습니다. 외국인이 와서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를 알고, 외화를 많이 두고 갈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역사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민족의 시조, 배달국 한웅천황 중 가장 용맹했던 ‘불패의 군신(軍神)’, 중국에서도 두려워하는 치우천황상(蚩尤天皇像)을 세우며, 민족궁(民族宮)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고인돌 정문+치우천왕상 +민족도서관 +민족박물관 +기천 도장(道場) +민족회의 청사 +태천단 등이 함께 있는 민족궁이 필요합니다.

이제 우리는 한사람이 세사람을 연락. 조직. 교육. 하는 삼일법칙에 의해, 만명이 매월 만원씩을 내는 “만인의 만원공덕운동”을 하며, 경제 문화 공동체인 그랜드코리아(한조선) 조직을 하며, 민족기금을 축적하고, 민족궁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적극적인 참여로 그대 님의 숭고한 뜻과 이름을 민족궁에 조각하고, 만대 후손에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천 5909 년(서기 2011년) 3월 1일 민족회의 대표 김영기

* 여러분의 모금을 기다립니다.

우리은행 1006-101-347111 민족회의, 국민은행 817201-04-091795 민족회의

민족회의 홈페이지 www.grandc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