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찜방의 힐링타임
by 정진숙 | 16.01.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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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엘에이

오늘은,

우리의 훌륭한 팀원들이 나에게 휴가를 ~ 힐링타임을 선물해 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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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 대기시간이 만만찮을 유니버셜스튜디오 관광은 나를 제외하고

다녀와 주시겠다는 비단같은 마음씨를 받아들여

, 난생처음 여행중에 휴가?를 얻어 ,, 하루 종일을 찜방에서

그동안 편편치 못한 생리현상 해결에 온종일 시간을 쓰며, 개인시간을 즐겼다.

아마, 여행중에 하루종일 찜방에서 뒹굴며 종일을 보냈다고 하면

미쳤다고 할까 부럽다고 할까 ㅎㅎ 부러워들 하시라 ~

여행준비과정 과 며칠째 계속되던 여행중의 피로가 한방에 죄 해결이 되어부럿으니 ㅋㅎㅎ

내일부턴 또 처음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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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관광후 예정된 시간에 숙소로 들어와준 녀석들이 얼마나 대견하고 고맙던지 ~

유니버셜은 예상대로 하루종일 대기시간과의 싸움 이었지만, 그래도 다녀오길 잘 했다고 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물론 가봐야할 관광지 이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영화기술, 장비, CG 등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된 지금은

이전의 내가 다녀온때와는 느낌이 상당히 다른것 같았다.

찜방 최고의 메뉴 미역국과 삶은 계란 등으로 저녁을 마치고,

피곤했던지 샤워후 바로 꿈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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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네쨋날

정말 오랜만에 늦잠을

인천을 떠나온지 처음 맛보는 달콤한 아침잠이다.

역시 잠이 보약 ~

뜨끈뜨끈한 대중목욕탕에 찜질 그리고 충분한 잠

땟깔들이 틀려졌다 ~ ㅇㅎㅎ

느긋하게 아점으로 식사를 마치고,

시내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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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되어있는 헐리웃 스타거리 앞에는 오늘따라 공사가 한창이여서

그러지 않아도 복잡한곳이 더더욱 운전을 침착하게 해야 했다.

매년 한다하는 스타들이 모여 오스카상 시상식으로 떠들썩한 레드카펫이 깔리는 그곳은

어마어마한 영화산업의 메카로 나도 모르게 각인이 되었고, 엄청 세련된 도시의 이미지를

연상했었는데 비버리힐스 로드 몇 블록을 제외하면, 그저 그냥 미국의 중소 도시인듯 보였다.

보이지 않는 규모의 부가가치(附加價値)를 생각할 정도의 영화쪽 지식이 없었으니,, 당연한듯

암튼 생각보다는 별루인 거리였었다

마치, 크리스마스 이브쯤의 90년대 종로거리?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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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드디어 서부여행의 제2 목적 이었던

엘에이 다저스 구장에서 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신시내티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을 보는 시간이

되었다

티브나 인터넷으로 미국 야구에 대한 소식을 볼때마다 구장을 가득메운 인파가 보였어서

야구장 찾는건 누구에게 물어보든 다 알고 가르쳐줄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우리의 해결사

네비게이션에도 구장이 안나오고 수차례 현지인에게 물어봐도 시원한 답은 없었다.

어찌됐든 물어물어 구장을 찾았고, 구장에 오니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

엘에이 시에서는 오늘을 한국의 날로 지정을 했다 한다.

한국에서도 못본 소녀시대 언니야들을 볼 수 있겠다 싶어 신났지만,

우리가 도착했을땐 유리언냐의 시구도 태연언냐의 애국가 노래도 다 끝나버린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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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불짜리 티켓은 정말 가격값을 했다 ㅋㅋ

등뒤로 몇석 없는 그야말로 시원~~ 한 자리였다

전광판을 봐야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있는? ㅋㅋ

그러나 엘에이구장의 핫도그를 먹고 싸이의 강남스탈 노래를 들으면서 응원을 하는데는

모자람 없는 훌륭한 무엇보다 가격을 생각하면 더욱더 훌륭한 그런 자리에서

9회말 시합이 다 끝날때까지 경기를 관람했다.

그땐 그냥 봤는데 야구팬들이라면 다저스 류현진 추신수 게임을

현지에서 본것이 얼마나 대단한 여행인지를 나중에 알게됐다.

이런 경험까지 할수 있게 해준 홍일점 규진군에게 다시한번 감사 ~~

여름이지만 밤이되니 생각보다 많이 추웠다,

현지의 고수들은 가죽점퍼에 두꺼운 옷들로 장비를 챙기고 보더만,

우린 햇님이 들어가신 이후로 계속 덜덜 ~~

내 인생에 다신 없을것 같은 다저스 구장을 뒤로하고

오늘도 숙소에 안착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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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침에 비버리힐스 대저택과 첨성대를 보고

샌프란시스코로 가게된다 ~

또 장시간 운전이 있으니 푸욱 ~ 자야한다

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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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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