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만발한 하늘나라에서
by 한동춘 | 13.01.23 15:25

 

노선생님, 그리고 뉴스로 식구분들께 !

 

감사합니다 !

 


 

18일 뉴스로 가족들의 추모모임 준비와 식사 마련으로

 

번화한 NY거리를 뛰어다니셨을, 노선생님 부부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노선생님 건강에 유의하세요” 하면서,

 

저의 사촌동생 한동신님이 노선생님과 같이 뛰어다녔을 것 같아요 ! ^^

 

* * * * * * *

 

추모모임 장소와 와인, 음료 그리고 애피타이저까지 준비해 주신 이오비님,

 

주말 계획을 마다하시고 모임에 참석해주신 최윤희회장님, 김은주회장님,

 

서영민교수님, 장진호감독님, 김성아님, 강우성님, 임부경원장님,

 

그리고 한인수프로부부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J.V.배님도 한동신님과 각별한 사이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지요.

 

돌아가신 시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당초 참석하시려고 했던 계획을 부득이한 사정으로 변경하셔야 했던,

 

이계선목사님과 신재영목사님, 백영현선생님과 사모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신상철기장님과 폴 김박사님께서도 건강문제로 참석하실 수 없으셨다니,

 

속히 완쾌하시기를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김치김작가님, 백평훈감독님, 김기화님, 송정훈회장님, 방연직목사님도 선약 때문에 오실 수가

 

없었지만, 마음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김경락목사님, 임홍주님, 남아공의 최경자선생님, 한국의 국인남선생님, 김영기대표님,

 

박상건교수님, 이춘호대표님, 나은철님, 김정권교수님도 마음을 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연락을 받았지만,

 

약혼자와 같이 참석한 한동신님의 조카 Patricia 는 고인과는 아주 가까운 사이여서,

 

한동신님도 그들과 함께 흐뭇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꽃바구니를 보내 주신분은 한동신님의 사촌오빠인 이명동 박사님 부부였습니다.

 

한동신님의 죽마고우인 민은경님과 김혜연님께서 보내주신 눈물어린 편지 소식도 들었습니다.

 

노선생님께서 Newsroh 에 올려주신 추모의 글 아래에,

 

댓글로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신 김수경님, 이유진님, 한동미님, Katie Lee님, 이영복님, 유현희

 

님을 비롯한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또한, 말씀이나 연락은 없으셨어도,

 

묵묵히 이별의 슬픔을 나누어 주시고 계시는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 * * * *

 



 

고인의 가장 친한 벗인 민은경님의 추모글 중에,

 

“ 누가 나한테 당신은 한동신과 어떤 사이냐 --- 고 물으면 난 바로 대답해.

 

'설명이 필요없는 사이' 라고. “

 

라는 말씀은 참으로 가슴을 에이는 감동이였습니다.

 

그러한 귀한 우정을 나눈 한동신님의 삶은,

 

짧지만 진정한 의미를 가진 것이었으니,

 

이별의 슬픔 가운데에서도 위로가 됩니다.

 

* * * * * * *

 


 

한동신님은,

 

이제는 이승에는 안 계시지만,

 

당신의 정신을 기억하는 따뜻한 Newsroh 친구분들이 있어서,

 

무지개 만발한 하늘나라에서 환하게 웃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한동신님이 뉴스로 댓글에 남기었던 문구로,

 

고마운 마음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살면서 사람다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곳,

 

‘뉴스로’가 우리를 얼마나 든든하게 지탱해 주었는지...

 

어제 백영현선생님과 '뉴스로'와 '벙개로'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힘인지에 대해 덕담을 나누었답니다.

 

뉴스로식구들, 그리고 지구 위의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 2012 년 1월1일 아침 6시 54분에,

Newsroh 에서 한동신필진님이 김성아필진님께 보내었던 답글중에서 )

 

한동춘 드림

 


 

 

by 노창현 2013.01.23 15:33
한동춘선생님..너무나 아름다운 카드 감사드립니다..천사의 미소에서 한동신 대표님을 뵈었습니다..

한동신 대표님..뉴스로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영원토록 평안하세요..
by 한동춘 2013.01.24 09:51
감사합니다 !
by 김혜연 2013.01.23 16:49
고맙습니다 동춘언니
어제는 민은경언니와 (동신이의 대학원친구면서 저의 고등학교 선배십니다) 동신이의 또다른 대학원친구 장진애씨와
미사에 갔었습니다
서강대 예수회미사에 한동신베로니카의 연미사가 올려졌고 거기서 저희들은 동신이친구들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미사를
드리고 점심을 나누며 동신이와의 추억을 이야기했습니다
슬프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자리에 동신이가 함께 했을거라는 것을 믿었구요
앞으로도 동신이가 우리에게 남긴 그무엇을 열심히 찾고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뉴스로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by 한동춘 2013.01.25 04:53
혜연씨,
감사합니다 !
저 위에서 행복해 하고 있는 동신이가 보입니다 !
^____^

by 최경자 2013.01.24 05:34
한 동춘 선생님, 너무 멋있습니다.
여러 면에서 참.. 부럽습니다.  뛰어난 예술적인 감각으로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시는 재능을
갖고 계시니 말입니다. 

아직 한 동신 선생님이 계시지 않는 다는 것이 믿기지는 않지만 언제가는 우리도 다같이 하늘에서
만나겠지요. 평안히 계세요, 한동신 선생님.
그리고 뉴스로의 모든 필진님들...,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시기를 이 댓글로 통해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y 한동춘 2013.01.25 05:20

최경자님,
뉴스로 식구들과 남아공에 가자고 하더니,
화끈한 동신이가 뜸들이기 성가셔서,
아마 그곳에 먼저 간 것 같습니다.
공짜 구름 비행기 타고요 ! ㅎ

^_____^



by 김성아 2013.01.24 15:37
선생님의 멋진 그림..제폰에 바로 저장했어요..평생 기억하고 싶어서요.^^;; 제가 얼마나 단순한 사람인지, 한선생님과
친척사이였다는걸 노대표님통해 얼마전에 알게된거 있죠..?^^:; 이제는 한동신선생님께서 천국에서 정말 평안히 계시겠다는 생각에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노창현대표님과 뉴스로필진선생님들께서 마지막까지 함께 자리해주시고 그리고 한동춘선생님께서 멋지게 아름다운 카드를 만들어주셔서 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선생님.

김성아 드림.
by 한동춘 2013.01.25 05:32
성아씨,

추모모임에서,
동신이친구분의 편지를 성아씨께서 읽으셨다니,
동신이가 아주 많이 좋아했을꺼여요 !
평소에 김성아씨 칭찬을 했었거든요 !

아마 지금쯤은 저 위에서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고 있을꺼여요.
그것이 동신이의 진정한 모습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




by 등촌 2016.10.15 01:21
한동신이가 하늘나라에서 보낸 편지글인줄 알았어요. 동신이 보다 더 똑똑한 친척동생 한동춘.
이름이 누구였더라. "다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를 쓰고 죽은 천재 ????를 살아서 보는것 같은 한동춘.
난 돌섬노인 등촌 이계선입니다. 등촌을 산초로 부르기도해요. 파킨슨병으로 바보 산초가 됐으니까....
646-549-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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