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소망 남북양자회담(하) ‘알몸으로 민족의 제단에 오르라’
by 백영현 | 10.05.30 06:07


 


 

 북한은 그동안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제재를 오랫동안 받아온 것은 사실이다. 그 제재라는 바구니 안에는 당연히 받아서 마땅한 사항들이 많이 있었고 저런 것은 다소 좀 지나치다는 소수의 의견들도 있었다.

 긴 세월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나라꼴과 살림살이는 피폐할 대로 피폐해 이제는 한마디로 황폐 그 자체이다. 혹자는 그야말로 북한 스스로가 선택한 길이니 자승자박이라는 원칙론과 또 다른 혹자들은 다소 안됐다는 이들도 있다.

 나는 그사이에 끼어 시시비비에 의미를 두자는 얘기가 아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굶어서 죽어 나가고 있는 어린이, 부녀자, 노약자와 서민들이 존재하는 북한의 현실에서 출발하고자 한다.

 여기서 우리는 잠시 한반도의 근대사를 살펴보자.

 1800년 후반부터 시작되는 열강들의 한반도에 대한 탐욕의 행보는 그들끼리의 피나는 각축 끝에 1910년 나라를 통째로 빼앗기는 한민족 5000년 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재앙을 맞는다.


 1945년 2차 대전 종료와 함께 받은 광복의 감격도 잠시 민족은 다시 민족의 의사와 상관없이 외세로 두 동강이 나고 만다.

 나의 메시지는 1800년 이후 지금까지 수난의 연속 DRAMA 속에 주연 배우로 등장했던 바로 그 통뼈들이 6자 회담의 큰 책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역사 현실을 7000만 한반도의 우리 민족은 주시하고 있음을, 6자 회담을 쥐락펴락 하는 최 열강 국들의 음성이 커질수록 우리는 슬픈 과거사에 머물게 됨을 걱정한다.

 나는 6자 회담 당사국들이 우리민족의 근대에 있었던 과거사를 너무 의식하지 않은 채 무심히 지나가는 듯해 해본 말이고 다른 뜻은 없다.


 만일 북한이 조건부로 핵을 완전히 폐기한다면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최악의 궁핍에 내몰린 나라를 추스르는 일과 국가 재건이다.

 어떤 친구가 나에게 묻기를 북한 핵폐기, 핵무기 준비국들의 핵폐기(미래 몫까지) 그리고 비핵보유국의 핵폐기 이 셋을 다 합하면 그 의미의 크기가 얼마나 될까?


 나의 대답은 이러하였다. 돈 좋아하는 세상이니 돈으로 답하겠네. 통이 작은 나는 미국 돈으로 7조 달라 정도라고 말해 주었다. 현 보유 핵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일곱 번이나 콩가루로 만들 수 있다는데 60억 인구, 기타 우수 마발, 부동산 가치 합하면 7조는 너무 작고 역시나는 통이 좁은가 보다.

 자,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소생 소견의 결론을 추려본다.


 나는 이와 같은 1800년 이후에서 나라를 빼앗긴 과거를 가진 수난의 한반도를 있게 한 6자회담, 열강국에게 우리의 역사적 사연을 바탕으로 나의 제안이 상식으로 받아 지기를 기원하다. 나의 제안은 북핵 폐기에 대하 거래성 보상이 아닌 국가의 총체적 폐허에 대한 지원서 지원금+차관형이 혼성된 기금제공의 배려

이를 시점으로 한 (2), (3)항의 - 큰 공적에 대한 격려성의 편의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1) 지원금과 일부 차관금은 북한을 제외한 5개국의 몫으로 한다.

 2) 동족인 한국은 2자 회담의 당사국으로서 5개국 중 당연히 가장 많은 몫을 감당함이 가하다.

 3) 제안의 액수 어디까지나 지극히 비전문인인 나 한사람의 제안일 뿐 수정될 수도 있다.

 4) 하기 기금은 10년 동안에 걸쳐 분할 제공되며 기금의 20%는 북한이 10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해야 한다.

 한국 150억불(1년 15억불) : 당연


 미국 100억불(1년 10억불) : 이란, 아프간, 전비 비교 : 싸다.

 일본 125억불(1년 12억 5천만 불), 러시아 50억불(1년 5억불) : 감사


 중국 70억불(1년 5억불) 덩치에 비해 싼 이유: 그동안 북한에 대한 노고를 고려

 NOTE: 한국의 150억불 중 김대중 선생이 비밀리에 기 지불한 5억불은 감해야 하며(계산은 계산이니) 한국 몫 총액은 145억임.


 

 


 

 미국에게 드리는 글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의 직접 대화, 활발한 교류는 쌍수를 들고 환영했지만 핵에 관한한 거래성 직접 대화는(INCENTIVE 운운) 절대 불가입니다.

 이는 마치 핵이라는 이름의 동냥 깡통에 미국에 무릎 꿇고 땔 기름과 밀가루를 도와주겠다는 그러한 정서는 한반도와 싸구려 거래로 미국의 이미지만 실추 될 뿐입니다.


 어디 그것뿐이겠습니까, 그러한 거래성 거래는 철딱서니 없는 우후죽순처럼 저질의 핵무기 개발 준비국들에게 충동질을 하는 셈이 되고 세상에는 수천 개의 핵폭탄이 FOR SALE로 나와 굴러다닐 것입니다.

 그때마다 각하께서는 동분서주하시면서 다 사서 없애기 위해……. 저는 대통령께서 시도 하신 러시아의 핵 감축 SIGN을 분후 결심했습니다.


 바로 그 역사적인 사실이 제 제안에 용기를 주셨지요! 우리 남북 2자 회담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3개월 정도의 시간이라도 제재를 풀고 남북 2자회담에 최대한 성원을 기원합니다.

 우리 대통령께 드리는 글

 존경하는, 진정으로 존경하는 대통령님.


 이제는 당신께서 모든 것을 껴안을 일만 남았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보고 증세가 정신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지만 당신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면 저는 진실로 정신병원에 가야겠지요.

 나는 당신께서 때가 되면 다 벗어 던지신 알몸으로 민족의 제단에 걸어 올라가 자신을 제물로 드리고 순교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아브라함이 그의 생명보다 더한 아들을 하늘에 바칠 때 보좌관들에게 물어보지 않았지요.

2자 회담의 수용은 외로운 결정입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마음의 모아진 덩어리가 우리의 소망이며 당


신의 용기에 대한 기도입니다.

 먼 미국에 사는 소생 서울을 향해 읍하며.


 2009년 8월 15일

 미국 뉴저지 백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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