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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시민들 뉴저지서 평화운동 시위합작

김수복6.15위원장 정연진AOK대표 등 참여
글쓴이 : 로창현 날짜 : 2021-04-07 (수) 00:03:27

김수복6.15위원장 정연진AOK대표 등 참여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뉴저지 한인타운 인근에서 미국 시민들과 한인동포들이 평화운동 시위(示威)를 합작했다.

 

지난 4일 뉴저지 레오니아 거리에 일단의 시민들이 특별한 랠리를 가졌다. 이날 시위는 미국의 평화운동단체 레오니아 비질(Leonia Vigil)’의 활동가들이 매주 일요일 갖는 평화운동의 일환이다.

 



레오니아 비질은 지난 20019.11테러를 계기로 일요일마다 시작된 평화집회를 만 20년째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엔 이들과 평화운동을 함께 하는 김수복 6.15뉴욕위원회 위원장과 이윤희 민화협공동의장 김형구 민주평통위원 서상철 뉴욕경제인협회이사 등 주요 단체 한인리더들이 힘을 보탰다.

 

특히 재미동포들의 한머리땅 통일운동 논의를 위해 LA서 날아온 풀뿌리통일단체 AOK(Action One Korea)의 정연진 상임대표도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거리에서 하나의 코리아(One Korea)’ ‘코리아전쟁을 끝내라(End Korean War)’ ‘v평화협정 체결(Peace Trety Now)’ ‘흑인들의 희생은 이제 그만(No more Wars on Black Lives) 등 한머리땅 문제와 미국의 인권이슈를 제기한 배너를 들고 한시간동안 시위를 전개했다.

 



이들의 랠리에 거리의 시민들은 사진을 촬영하거나 박수를 보내고 지나는 차량은 경적을 울리며 공감을 표하는 모습이었다.

 

미국인 활동가들은 릴러 차니(Lela Charney) 키스 데니쉬(Keith Danish) 케빈 노턴(Kevin Norton) 패트릭(Patric) 씨 등 다섯명이 참여했다.


오랫동안 이들과 유대를 가진 김수복 위원장은 미국인 활동가들은 20119/11 테러를 계기로 평화를 절감해서 이 일을 시작했는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일요일 4시에 레오니아 인근 사거리에 나오고 있다. 20년간 평화를 호소(呼訴)하고 있어서 이제는 꽤 인지도가 있어서 시민들과 차량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한다고 전했다.

 

미국인 평화활동가들은 이들만이 아니다. 옆 타운 티넥에선 지난 19년간 평화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 회원들을 중심으로 티넥 비질(Teaneck Vogil)이 매주 수요일 4시에 더 큰 규모로 열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행사엔 6.25 70주년을 맞아 미군 장갑차앞에서 6.15 뉴욕회원들도 함께 종전선언‘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평화 시위에 동참한 정연진 대표는 앞으로 풀뿌리통일운동을 뉴욕 분들과 더욱 협력하고 통일운동과제를 정리하기 위해 뉴욕에 왔는데 마침 김수복 위원장님을 통해 미국 평화활동가들의 시위가 있다고 해서 함께 나왔다고 말했다.

 



정연진 대표는 미국 활동가들에게 코리아의 통일운동이 왜 중요한지 물었더니 코리아의 분단이 70여년이 넘어가는 것이 너무 부당하다며 통일을 꼭 이루어야한다고 힘주어 말하더라코리아의 통일 이슈에 한인 커뮤니티가 더 목소리를 내면 좋겠다는 주문도 해서 자극(刺戟)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정연진 대표는 팰리사이드팍은 일본군성노예 '위안부' 기림비를 세워 유명해진 곳이다. 일본과거사문제에 우리 동포들이 한 목소리를 많이 내지만 평화나 통일이슈에는 상대적으로 참여가 저조한데 미국의 정치인들을 움직일 수 있는 한인시민들이 더욱 늘어나도록 좀더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시민들 평화협정촉구시위 (2020.6.26.)

뉴저지장갑차앞 집회 눈길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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