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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 Lee's NYHOTPOINT
옐로캡과 서브웨이, 기차와 수상택시, 헬기까지. 뉴욕은 육해공의 교통수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이지만 별다방 커피를 손에 들고 애버뉴와 스트릿을 걷는 것이야말로 뉴욕의 멋과 맛을 즐기기엔 제격이다. 연극과 마케팅에 걸쳐 활기찬 전문인의 삶을 살아가는 리타가 전해주는 아주 특별한 뉴욕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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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뮤지엄의 새로운 고민

입장료정책 어떤 영향줄까
글쓴이 : 이오비 날짜 : 2018-07-10 (화) 1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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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박물관 중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까지는 일치한다. 하지만 3위 자리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이하 The Met)과 함께 러시아의 에르미타주,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그 순위를 가리기가 어렵다.

 

세계 3대 박물관이냐 아니냐 할 만큼 유명한 The Met은 지금까지 '권장요금'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호강시켜왔다. 그러나 경영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올해 3월부터 권장요금을 입장료로 과감하게 바꾸었다. 1~2 달러로 이집트, 그리스, 중세 미술, 유럽과 미국의 회화를 비롯해 조각 공예 판화 무기류 코스튬 가구 등 선사시대 이래의 인류역사의 산물인 세계 각국의 유물 총 200만 점 이상을 감상할 수 있었던 황금시대는 갔지만 여전히 뉴욕에 거주하는 뉴욕시민에게는 권장가격을 허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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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t은 꾸준히 미디어와의 관계를 통해 특별전과 새로운 전시계획 등을 홍보하는데 열심이었는데 이번 미디어를 초대한 조찬(朝餐)에서도 그들의 노력과 2019년 계획까지 들을 수 있었다. 항상 사람들로 붐비던 박물관을 개정전에 가서 여유롭게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고 전시를 둘러보는 기회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현재 베르사유(Visitors To Versailles) 그리고 유명디자이너인 크리스티앙 디올, 장 폴 고르티에르, 발렌티노 등의 참여로 유명한 천국의 의복-패션과 카톨릭의 상상력(Hevenly Bodies-Fashion and The Catholic Imazination)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의 The Met가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Fall Seasoon Special2019년 라인업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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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edia Breakfast에서는 Daniel H. Weiss, CEO의 인사를 시작으로 각 분야의 디렉터들이 앞으로 전시될 작품전을 간단하게 브리핑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얼마전 시작된 스코필드 타일러 콜렉션에서 만나는 황금의 화가 클림트,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화가 이곤쉴레 그리고 피카소는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이며 2019년에 소개될 액션페인팅으로 유명한 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락의 Epic Abstration 역시 기대되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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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거주민에게는 여전히 도네이션인 기부금 입장을 고수(固守)하고 있고 한번 산 티켓(성인 $25)3일 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다른 여러 유명 박물관들이 매주 1회 혹은 한달에 한번 무료입장을 하고 있는 지금, 뉴욕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반응을 볼 때 The Met는 고민을 안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작품만 생각한다면 100 달러 이상도 아깝지 않지만 여행객의 예산을 생각해 볼 때 이제 The Met은 자유의 여신상처럼 뮤지엄마일을 걸으며 앞에서 사진만 찍기 바빠졌다. 심지어 뉴욕거주자인 유학생들도 주소증명을 못해 입구에서 실갱이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The Met가 더 많은 뉴요커, 관광객의 발걸음을 불러들일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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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Obi Lee’s NY HOT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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